하나님께서 그분 자녀들을 보살피신다는 증거
머리카락! 우리 머리의 모든 머리카락은 우리 천부께서 세고 계십니다. 약 십만 개에서 십오만 개의 머리카락이 인간의 머리를 덮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관상을 위해서뿐 아니라, 여름과 겨울에 우리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눈썹은 땀이 눈 속으로 들어가지 않게 하며, 속눈썹은 먼지나 미생물들로부터 우리 눈을 보호합니다. 귓속과 콧속의 미세한 털들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공기속의 이물질을 걸러냅니다.
만일 우리가, 머리카락이 얼마나 놀라운 창조인지, 그리고 얼마나 생명으로 가득한지를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하신 것들을 세고 계시다는 사실을 절대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다윗이 이렇게 말한 것은 지당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내 영혼이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마태복음 10:28-33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참새를 만드셨고, 인간의 온몸을 지으셨으며, 각 머리카락에 번호를 매겨놓으셨습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어 하늘과 땅에서…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골롯세서 1:16-17)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얼나나 세밀하게 참새의 날개와 뼈를 만들었으며, 머리카락을 구상했는지를 그들이 알기를 얼마나 갈망하셨을까요! 그것이 너무도 경외롭고 놀랍기에 일개 목수로서는 그것을 감히 헤아릴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 내가 만일 네 머리에 127,550개의 머리카락이 있다고 말한다면 어떨까? 자, 이제 내가 네 머리카락 수까지도 안다는 사실을 네가 알았으니, 네 삶의 모든 세부사항에 대해 나를 신뢰하지 않겠느냐? 네가 내딛는 모든 발걸음을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느냐?”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29) 자, 이제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도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염려하겠습니까? 이제 당신은 당신의 모든 필요에 대해 그분을 신뢰하지 않으렵니까? 당신은 여전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시렵니까? 이제 당신은 천부께서 당신의 필요를 아시고 그것을 기꺼이 공급하시리라는 사실을 믿습니까? 이제 당신은 그분이 당신에게 살 집을 주시고, 먹이시고 옷 입히시리라는 것을 신뢰합니까?
만일 우리가, 머리카락이 얼마나 놀라운 창조인지, 그리고 얼마나 생명으로 가득한지를 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하신 것들을 세고 계시다는 사실을 절대 의심치 않을 것입니다.
다윗이 이렇게 말한 것은 지당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내 영혼이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마태복음 10:28-33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참새를 만드셨고, 인간의 온몸을 지으셨으며, 각 머리카락에 번호를 매겨놓으셨습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어 하늘과 땅에서…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 (골롯세서 1:16-17) 그러나 제자들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아,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얼나나 세밀하게 참새의 날개와 뼈를 만들었으며, 머리카락을 구상했는지를 그들이 알기를 얼마나 갈망하셨을까요! 그것이 너무도 경외롭고 놀랍기에 일개 목수로서는 그것을 감히 헤아릴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 내가 만일 네 머리에 127,550개의 머리카락이 있다고 말한다면 어떨까? 자, 이제 내가 네 머리카락 수까지도 안다는 사실을 네가 알았으니, 네 삶의 모든 세부사항에 대해 나를 신뢰하지 않겠느냐? 네가 내딛는 모든 발걸음을 내가 알고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느냐?”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29) 자, 이제 이러한 사실을 알고서도 당신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염려하겠습니까? 이제 당신은 당신의 모든 필요에 대해 그분을 신뢰하지 않으렵니까? 당신은 여전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시렵니까? 이제 당신은 천부께서 당신의 필요를 아시고 그것을 기꺼이 공급하시리라는 사실을 믿습니까? 이제 당신은 그분이 당신에게 살 집을 주시고, 먹이시고 옷 입히시리라는 것을 신뢰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