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절대로,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경제가 어떻게 되든지, 우리가 어떤 위기를 직면하든지, 어떤 슬픔이나 고난이 우리 인생길에 닥치든지, 우리의 복된 주님은 우리의 모든 발걸음을 인도하시고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애굽으로부터 구원해낸 자들을 결국 포기하셔야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분의 사랑하는 품속에서 그처럼 기적적인 양육을 받은 후에도 그분을 의심하고 제한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려운 시기에 단순히 우리가 그분을 신뢰했으면 좋겠다고 하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것을 요구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불신에 대해 우리에게 그토록 강력하게 경고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주님을 비통하게 만들고 그분이 약속하신 모든 복과 선한 일을 차단한다고 들었습니다. 우리의 불신은 모든 약속을 “효력없이” 만들어버립니다.
뉴욕 시에 사는 우리에게 이것은 죽은 신학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매일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설교하는 것을 실행해야만 합니다. 만약 우리가 주님의 약속들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고 우리 안의 모든 것으로 예수님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두려움과 공포로 얼어붙을 것입니다. 이곳의 거리들은 전쟁 지역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지속적인 두려움과 위험 가운데 살고 행인들이 좌우에서 살해당합니다. 우리가 섬기는 사람들을 돌보기 위한 비용이 상당하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필요는 엄청나게 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변함없는 약속 안에서 안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압도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압도당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두렵지 않습니다. 문제가 악화 될수록 우리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더욱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