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하는 교회
승리하는 교회는 지금도 극심한 믿음의 시험을 극복하고 일어서고 있습니다. 종말의 교회는 오랜 기간의 고통과 혹독한 시련을 지나오고 있습니다.
성령께서는 그에게 속한 사람들을 완전히 깨진 상태로 이끌어내고 계십니다. 성령께서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육체의 연약함을 볼 수 있는 상태로 이끄시고 이를 통해 당신을 강력하게 드러내시길 원하십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한계에 이르며, 그들의 굳센 의지는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되리라”는 자세를 갖게 될 때까지 깨어질 것입니다. 그들은 이 모든 과정을 거쳐서 주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게 될 것입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 계십니까? 당신이 예수님과 여러 해 동안 같이 걸어왔지만 현재 직면한 시험과 같은 시험을 경험한 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에게 닥쳐오는 일들이 버거워 보이고 하나님께서만 해결하실 수 있는 것들로 보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오직 하나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실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현재, 이슬람 교도들은 알라를 위해 “세상을 정복”하기 위한 최후의 지하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슬람교 훈련 캠프들은 증오의 메시지를 담고 전세계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사람들을 훈련시키고 계시며, 이들을 사용하셔서 이 세상의 분노를 제압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그의 사람들을 주님의 자비와 평화로 훈련 및 무장시키고 계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폭탄, 총 또는 결사대가 아니라, 자비로우신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두려움을 이겨내는 사람들을 사용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전세계에서 고통, 핍박 및 고문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그리스도의 진정한 몸이 된 자들이 견디고 있는 이런 극한의 영적인 그리고 육적인 전투에 신령하고 영원한 목적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그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도다” (시편 145:9)
우리 주님께서는 내내 계획이 있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몸소 내려오셔서 인간의 형상과 신분을 취하시고 죄인들 사이에 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증오를 견디셨고 거부 당하셨으며 상상하기 어려운 비난을 감당하셨지만, 이 모든 과정에서 전혀 맞서 싸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절대로 복수심과 증오에 찬 지하드주의자의 군대를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육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예수님의 능하신 자비로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오직 한가지 전투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온유하고 자비로운 사랑입니다. 실로, 사랑은 주님께서 이 땅에서 진행하시는 모든 일의 원동력이 됩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고린도후서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