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가운데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목사님을 포함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과거의 죄로 끊임없이 괴롭힙을 당한다고 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데이빗 형제님, 당신은 제가 과거에 어떤일을 했었는지, 어떤죄를 지었는지 알았더라면 제가 왜 이렇게 우울한지 이해하실거예요. 죄가 제 머리위에 맴돌고 저는 계속되는 죄책감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용서해주신것을 믿고 그의 보혈이 저의 허물을 덥기에 족하다는것을 알지만 저는 그 것을 앎으로 인한 평안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말합니다 “저는 제가 용서 받았다고 믿지만 제 마음은 항상 지옥같은 생각으로 가득찹니다. 이런 생각이 어디에서든, 하물며 교회에서 일어나기도 하고, 제 자신이 참 더럽게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제가 정결하다고 믿기가 어렵습니다.

이 신자들은 예수님도 광야에서 끔찍하고 더러운 생각으로 사단에게 유혹을 당했다는것을 망각합니다. 오늘도 마귀는 우리 삶에 작은 여우를 보내어 우리는 소망이 없는 자며 하나님은 우리에게 화가나셨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 여우는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으로 누리는 믿음을 파괴하려는 생각들을 우리 마음에 집어 넣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런 정신적의 침입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그것을 절단해버리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성령님, 저와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도와주세요!”

십자가를 지고 선한 싸움을 싸우는 모든사람은 끊임없는 전투를 치릅니다. 우리 모두는 악한 생각과 대면하게됩니다. 우리의 과거로 인해, 혹은 거절당함으로, 아니면 그저 우리가 악하고 관능적인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의심의 뿌리에 예수의 피를 바르면 그것이 우리존재의 모든 세포에 와닿고 우리의 마음도 포함해서 완전히 깨끗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자유함과 참된 기쁨을 줍니다.

당신은 이 씨름가운데 혼자가 아닙니다. 그분께서 성령을 보내셨고, 성령께서는 어떻게 적을 다루어야 하는지 또 우리를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하실수있는지 알고 계십니다. 당신의 모든 싸움가운데에 세미하고 자그마한 음성으로 인도하시고 능력주시는 분이십니다.

저와 같이 기도하십시오. “성령님, 저는 영적으로 열매를 풍성히 맺으며 성장하기 원합니다. 모든 위선을 버리고 온유함과 인내심과 사랑을 원합니다. 이런것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저와 함께 계시고 도와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