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들은 그분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습니다

다음은 내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의 하나입니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이사야 49“:13-16).

하나님은 내가 바로 그분의 손바닥에 새겨져 있다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어로 “새겨졌다(tattooed)”는 말은 제거할 수 없는, 지울 수 없는 이란 뜻입니다. 그분은 손을 내밀 때 마다 나를 기억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당신에게 확신을 주기 원합니다: 당신은 시련과 고난을 통과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당신은 주님 안에 있기를 소원하지만 현실은 거리가 멀지 모릅니다. 하지만 다른 어떤 것보다도 한 가지는 당신이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그분께 기쁨입니다!

나는 내 심령으로 확신과 지식을 가지고 당신에게 글을 씁니다. 비록 내가 아직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그분은 나를 그분의 남은 자 중 일부분으로 만드셨습니다. 전심으로 나는 내가 왕관, 그분의 손 안의 왕관이고, 그분의 영혼의 기쁨인 것을 믿습니다. 그분은 나에게 진노하지 않으십니다-나를 기뻐하십니다!

이 경이로운 약속을 들어 보십시오: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시편 31:7-8, 19).

하나님은 당신이 자유롭고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당신에게 주셨습니다. 당신의 상황을 보시고, 그분은 돌아보십니다. 당신이 그분을 부를 때 그분은 당신을 껴안고 그 순간 당신을 돕기 위해 나아오실 준비가 되어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