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알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시편 139:1).
아무도 나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외에는.
그분은 나의 깊은 생각을 아십니다.
내 혀에 말이 하나도 없으나
하나님은 모두를 아십니다.
그분이 내 앞뒤를 둘러싸시고
나에게 안수하셨습니다.
이 지식이 너무 높아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흑암이 나를 두를 때에라도,
그분은 내 마음을 살피사
그것을 아십니다.
내안의 사악한 길을 보고 계십니다.
오직 그분의 지혜만이
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분께 부르짖는 날에
그분이 응답하시고 내 영혼의 힘으로
나를 강하게 하셨습니다.
흑암과 빛이 그분께는 동일합니다.
나의 흑암을 아시고
내게 빛을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나를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