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나의 전부를 받으소서 by Gary Wilkerson

1800년대, 한 젊은 여인이 여덟 명의 자녀를 둔 어떤 부부를 방문한 후에 기름 부으심이 넘치는 한 찬송 시를 썼습니다. 그 가족들 모두가 교회에 다녔지만 닷새 동안을 같이 지내는 동안 그 여인은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것에 대해 냉담함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열정도 없었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도 없는 듯했습니다.

마음에 짐을 느낀 이 젊은 여인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심령을 만져주시리라 믿으며 그들과 같이 지냈던 전 시간 동안에 그 집 주인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사랑 가운데 진리를 전했고 담대하게 그들에게 충고도 하였습니다. 그녀가 떠나기 전, 이 열명의 식구들에게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들은 성령께서 그들의 삶 가운데에 행하신 일들을 감격해 하며 수 시간을 울었습니다!

이 찬송 시를 지은 프렌시스 하버갈 여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전 너무 행복해서 잠을 잘 수도 없었어요, 그래서 온 밤을 찬양과 재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이 짧은 시는 자연스레 이어졌고”영원토록, 오직, 당신을 위해 모든 것을!”의 마지막 시행으로 맺어질 때까지 제 가슴 속에서 계속 울려 나왔답니다!”

헌신의 찬송

나의 생명 받으시어 주님, 당신께 드려지게 하소서.

나의 순간들과 날들을 받으시고 그것들이 끊임없는 찬양 안에 흘러가게 하소서.

나의 손을 받으시어 당신의 사랑에 따라 움직이게 하소서.

나의 발을 드리니 당신을 위해 민첩하고 아름답게 쓰여지게 하소서.

나의 음성 드리니 항상 오직 당신 만을 위해 찬송하게 하소서.

나의 입술을 드리니 당신으로부터의 메시지로 가득 차게 하고서

나의 은과 금을 드리니 제가 조금도 움켜쥐지 않게 하소서.

나의 생각 드리니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써 주소서.

나의 뜻을 드리니 그것이 당신의 뜻이 되게 하시고 더 이상 저의 생각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나의 마음을 드리니 당신의 것으로 삼으시고 당신의 보좌에 있게 하소서

나의 사랑 드리니, 나의 주님, 사랑의 보물 창고인 당신의 발아래 붓습니다

저 자신을 받으소서, 영원토록 모든 것을 다해 오직 당신만을 위해 살겠습니다.

하나님께 당신을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해달라고 구하시겠습니까? 당신을 이 기도에 초청합니다, “ 예수님 저를 받으소서, 저의 삶이 당신께 온전히 헌신되어 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