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3일 금요일

내 영혼은 왜 낙심하는가?

시편 기자는 계속 되풀이하여 묻습니다. “내 영혼은 왜 낙심하는가? 나는 무용지물이고 버려진 것 같다. 내 안에는 쉼이 없다. 주님 왜 그렇습니까? 왜 나는 나의 시련 가운데서 그렇게 무력하게 느낍니까?”(시42:11, 43:5 참조). 이 질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겼던 많은 사람들이 물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예로 들어 봅시다. 우리는 그가 로뎀 나무 아래 앉아 하나님께 자신을 죽여 달라고 구하는 것을 봅니다. 그는 너무도 낙심하여 자신의 생명을 포기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는 절망에 빠져 낙심한 의인 예레미야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선지자는 부르짖습니다, “주님, 당신은 나를 속였습니다. 당신은 나에게 이 모든 일을 예언하라고 말씀하셨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전 생애에 걸쳐 오직 당신만을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 대가가 이것입니까? 이제 더 이상 당신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이 종들은 각각 일시적으로 불신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혼동과 의심의 때에 그들의 상태를 이해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분은 언제나 그들에게 빠져 나올 길을 가리켜 보이셨습니다. 그들의 시련 가운데서 성령이 그들을 위해 불을 켜 주셨습니다.

예레미야의 증언을 생각해 보십시오.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렘15:16). “여호와의 말씀이 그[엘리야]에게 임하여”(왕상 19:9). 어느 순간 이 종들은 각각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들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며 그들 삶의 기쁨과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사람들이 고투하고 있는 동안 내내 주님은 옆에 앉아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그들의 부르짖음과 고통을 들으셨습니다. 얼마큼 시간이 지난 후 그분은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슬픔과 의심의 시간을 보냈다. 이제 나는 너희가 나를 신뢰하기 원한다. 내 말로 돌아가겠느냐? 너희에게 준 내 약속을 붙들겠느냐? 네가 그렇게 한다면 내 말이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