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마침 내가 이 메시지를 쓰려고 준비하는 차에, 성령께서 나에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라. 내 말씀으로 그들을 축복하라.” 내가 대답했습니다. “주님,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무슨 말씀을 하시기 원하십니까? 이 시기에 맞는 말씀으로 주님이 내 영을 깊이 감동시켜주셔야만 합니다.”

내가 주님께 받은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당신이 이것을 받고 진정으로 유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마도 당신이 바로 이 특정한 때에 이러한 격려의 말씀을 받도록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당신에게 말씀하신 것을 당신이 믿기를 원하십니다. 특별히 치유와 인도에 대해서(요:4:48-50 참조).

예수님은 왕의 신하에게 그의 아들이 나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이 사람은 주님의 말씀을 믿었고 그 시에 그의 아들이 나았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많으신 온유한 자비에 따라서 당신의 심령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분의 때는 완벽합니다. 그러므로 인내하십시오. (시편 69:13-14, 16-18, 32-22).

이 구절에서 “원수”를 “마귀의 권세”로 대치해야만 합니다. 당신의 진정한 원수는 사탄으로 그는 당신이 주님과 가까이 동행하기를 계속해서 갈급해 하는 것을 미워합니다.

-당신 개인을 위한 특정한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여기 있는 나의 메시지에서 여러 사람들이 똑같은 말씀을 받을 것입니다만, 성령께는 많은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다른 방식으로 적용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시편 145편을 보십시오. 그것을 읽기 전에 성령께서 한 두 구절로 당신에게 직접 말씀하실 것을 기도하십시오. 주님이 내 마음에 당신이 시편 145편으로 유익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4절이 당신을 위해 나에게 지적해 주신 말씀입니다만 성령께서 당신에게 또한 다른 구절도 지적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의 전투력을 당신에게 넉넉히 주셔서 마귀를 대항하고 그로 하여금 도망하도록 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