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9일 월요일

믿음의 궁극적인 시험

모든 믿는 자에게는 사는 동안 또한 교회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궁극적으로 시험하시는 때가 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 광야에서 당면했던 시험과 같은 것입니다. 이 시험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앞에 놓인 모든 위험을 보고-우리가 직면한 거대한 문제들, 고통의 높은 벽들, 우리를 멸하고자 하는 영적 세력과 권세들-그리고 우리자신을 하나님의 약속에 온전히 던져버리는 것입니다. 이 시험은 우리자신을 평생에 걸쳐 그분의 말씀에 대한 신뢰와 확신에 의탁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문제와 원수들 보다 하나님이 더 크시다는 것을 믿는 결단입니다.


하늘에 계시는 우리 아버지는 한 번에 한 문제씩 다루는 믿음을 찾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평생의 믿음, 전 생애에 걸친 결단을 찾고 계십니다. 이런 종류의 믿음은 우리의 상황에 상관없이 우리 영혼에 평온과 안식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우리는 “나의 하나님이 더욱 크시다. 그분은 어떤 것이든, 모든 고통가운데서 나를 건져내실 수 있다.”고 단번에 결단했기 때문에 이 평온을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오래 참으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자기 백성이 불신에 거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은 아마 여러 번에 걸쳐 시험을 받았을 것입니다, 이제 당신이 결정을 내려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하나님은 이 궁극적인 시험을 이겨내는 믿음, 아무것도 당신을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신뢰와 확신으로부터 흔들 수 없는 믿음을 원하십니다.


믿음이란 주제를 둘러싸고 너무도 많은 신학적 설명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한다면, 우리는 믿음을 인위적으로 한 순간에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믿습니다, 정말 믿습니다...”라고 반복함으로써 만들어 낼 수 도 없습니다.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순종하겠다고 우리가 결단하는 것입니다. 순종은 믿음을 반영합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대했을 때,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저 행진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 신실하게 믿는 자들은 속으로 “주님, 믿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나는 진정 믿고 싶습니다,”라고 속삭이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요구 하셨던 것, 즉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여 앞으로 나아가라는 한 가지에만 집중하였습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그것은 의문을 품지 않고 또는 경시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모든 것을 순종하기로 마음을 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우리 마음이 순종하기로 작정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말씀을 혼동하지 않고 명백히 깨달을 수 있도록 분명히 해 주실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하시면, 우리에게 순종할 능력과 힘을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3: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