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사

전 세계적으로 만물이 흔들리는 가운데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중동사태에 집중하고 계실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시각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집중되어있다고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그를 경외하는 자 곧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를 살피사”(33:18).


우리 주님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모든 동작을 파악하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그분의 시선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자녀들의 안녕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분의 눈은 자신의 영적 몸인 각 지체의 고통과 필요를 응시하고 계십니다. 간단히 말해서, 무엇이든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에 그분은 관심을 기울이십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증명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10:28). 세상의 큰 전쟁들의 와중에서 조차 하나님의 주된 관심은 폭군에 있지 않습니다. 그분의 초점은 자신의 자녀들의 삶의 모든 상황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바로 다음 구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10:29). 그리스도가 살아계시던 당시에 참새는 가난한 자들의 음식이었고 두 마리에 한 페니였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이 미미한 생물들 중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이 사용하신 “떨어지다”라는 말은 새의 죽음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아람어로 이 말은 “땅위에 내리다”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기서 “떨어지다”라는 말은 작은 새가 미세하게 폴짝거리는 모든 동작을 가리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 아버지의 눈은 참새가 죽을 때 그것을 주시하고 계시는 것이 아니라 땅에 내려앉을 때에도 보고 계신다. 참새가 나는 것을 배울 때 그 새는 둥지에서 떨어져 땅위에서 폴짝거리기 시작한다. 하나님은 그 새가 겪는 모든 미세한 어려움을 보고 계신다. 그분은 새의 삶의 모든 세밀한 부분에 까지 관심을 기울이신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덧붙이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10:31). 진실로 그분은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간단히 말해서, 온 우주의 별들을 만드시고 세어놓으시고, 로마 제국의 모든 활동을 지켜보고 계시고, 은하계가 각각의 궤도를 유지하도록 하시는 그분이 시선을 당신에게 고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묻습니다. “그분께 너희는 더욱 더 귀하지 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