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하심-당신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이 지금 죄로 인해 구렁텅이에 빠져 있다면, 등에 내리치는 주님의 채찍으로 인해 압도당해 있다면, 힘을 내십시오. 그분은 자신의 다정한 사랑 때문에 당신을 징계하는 중이십니다. 당신이 그분을 경외하기 원하시기 때문에, 당신에 대한 그분의 돌보심을 알기 원하시기 때문에 징계하십니다.
주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그것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내 아버지가 나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안전하게 영원히 그분의 것이고 그분이 나를 결코 버리지 않으실 것을 안다. 내가 고심하고 애쓸 때 마다 그분은 나의 고통을 느끼신다. 그리고 내가 불신에 대항하여 싸울 때 나를 인내심 있게 기다려주신다. 내가 그분을 부를 때 마다 항상 나를 용서해 주실 준비가 되어있으시다. 하지만 나는 또한 그분이 내가 그분의 말씀에 계속해서 불순종하도록 허용하지는 않으실 것이라는 것을 안다. 내 천부께서는 나를 깊이 사랑하시므로 나에게 징계를 면제해 주지 않으실 것이다.” 징계는 바로잡기 위해서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용서를 받아들여 그분을 경외하기 원하십니다.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시편 130:4).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그분에게 단지 순종하는 것 이상 더욱 더 하고싶게 됩니다. 그분을 기쁘시게 하고 그분이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거룩하게 경외하는 것의 복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