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6일 금요일

아버지 알아 가기

우리 육신의 자녀들은 그들이 위기에 처해있을 때 그들을 향한 우리의 마음과 성품을 알아간다고 나는 믿습니다. 그들이 고통, 고난, 궁핍한 가운데 있을 때 그들에 대한 우리의 깊은 보호와 공급을 인식합니다. 나의 자녀들이 자랄 때 내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그들에게 강의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나는 너희 아버지다. 나는 인내심이 많고 친절하고 너희에 대한 자비와 인애로 가득하지. 너희에 대해 마음이 부드러워 항상 너희를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단다,” 라고 말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 한다면 우스꽝스러웠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내 자녀들은 그들의 위기의 체험들 중에서 그들을 향한 나의 사랑을 배웠습니다. 이제 그들이 자라 결혼하여 그들의 자녀를 갖게 되자 나의 아들딸들은 전혀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나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들 인생에서 새로운 필요가 생긴 때에 그들에 대한 나의 태도와 행동을 통해 나를 더욱 더 알아갑니다.

우리 하늘 아버지를 알아가는 데 있어서도 이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아담의 때로부터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주님은 그분의 백성에게 자신의 성품에 대해 계속 증가하는 계시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단지 자신이 누구이신지 선포하는 데 그친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다음과 같은 이름들이 내 성품을 묘사하는 것이다. 이제 가서 이것들에 대해 배워라 그러면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될 것이다,”라고 선언하심으로 자신을 계시하지 않으셨습니다.

히브리어 표현들(이름들)은 우리 주님의 이름 안에 싸여져 있는 놀라운 영광과 공급에 대해 실제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이렇다고 선언하신 것을 그들에게 실제 행하심으로써 자신의 성품의 이러한 양상들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자녀들의 필요를 보셨고 그들에 대항하는 대적의 계교를 미리 아셨고 자녀들을 위해 초자연적으로 개입하셨습니다.

당신의 하늘 아버지를 심중의 차원에서 천천히 목적을 가지고 알아가기를 촉구합니다. 당신이 곤궁했던 때에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셨던 천상의 공급의 여러 면을 기억나게 해 달라고 성령께 구하십시오. 그리고나서 성령께 스스로 있는 자, 언제나 당신이 필요한 모든 것이신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심령의 지식을 구축해 주시기를 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