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9일 월요일

덧붙이는 말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최근 나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도 두려워 떨게 할 만큼 큰 재난이 임박했음을 경고하는 긴급 메시지를 발송하라는 강권을 받았습니다.

어느 교회 감독이 물었습니다. “이러한 경고에 대해 의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 부연 말씀이 없습니까?”

나는 다만 성령께서 내 마음가운데 말씀하신 것과 내가 어떻게 할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테러 공격의 뒤를 이어 벌어졌던 공포를 목격한 적이 있었기에 실제적 측면에서 한 달간 양식을 비축하라는 지침을 받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것은 각 사람이 개인적으로 받아야하는 말씀일 것입니다.

임박한 재난에 대한 나 자신의 영적 대응에 관해 성령께서 내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이것입니다. 가만히 서서 주의 구원을 보라.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14:13-14).

이것이 재난을 직면하는 믿음의 태도입니다. 홍해의 가장자리에 서서 이스라엘이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바로의 군대는 뒤쫓아 오고, 양쪽에는 산이며 앞에는 건널 수 없는 바다가 놓여있었습니다. 육은 울부짖습니다. “무언가 해보십시오!”

육은 소망이 없음을 울부짖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바다를 말려 버릴 수 있습니까? 산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습니까? 무기도 없이 강력한 군대와 싸울 수 있습니까? 그들은 무섭고두려운 상황에 처한 듯 보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두려움에 떱니다. 이 두려워 떠는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옵니다. 이 말씀을 요약하면:

“가만히 서라. 두려워 말라. 지금은 구원의 때이다.
너희는 세상 권력의 기초를 무너뜨리는 것을 목격할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너희를 위하여 싸울 것이다.
잠잠하라 가만히 서서 내가 하는 일을 보아라.”

사랑하는 여러분, 나의 경고는 같은 말을 하는 여러 사람들 중 하나의 말일 뿐입니다. 우리 모두는 잠시 두려워 떨 수 있지만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사람들은 곧 성령의 위안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엄청난 평강-초자연적 고요-로 세례를 받을 것이고 이것은 두려움에 떠는 무리들에게 대단한 간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