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8일 월요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소유 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을 때부터 그래왔고 우리는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증언은 이것입니다: “나는 한때 잃어버린 바 되었으나, 이제는 찾은 바 되었다. 나는 내 삶을 계속해서 그분께 굴복시켜 드린다.”
요한복음 7장에 보면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 하였기 때문에 그분께서 갈릴리 바깥으로 다니시지 않으셨음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웠고, 예수님의 형제들은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유대로 가길 원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8절)
그러나 예수님의 생애 중 이상한 일이 이 장면에서 벌어집니다. 바로 다음 구절에 보면,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7:10). 왜 예수님께서 가시지 않으신다고 하시고 – 그런 후에 가기로 결정 하셨을까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분명 아버지로부터 들으신 것 입니다. 일단 자신의 형제들에게, “내 때가 아직 아니다” 라고 하시고 그러신 후, 하루 안에, 혹은 한시간 안에, 혹은 몇 초 후에, 아버지께서 그분께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그 때다. 그 시기다. 가라!”
저는 하나님의 방식에 굴복하기 보다는 삶에서 종종 제 자신이 결정을 내리길 원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우리는 그분께 의존하고, 그분이 가리키시는 방향을 따르고, 삶의 중요한 결정에 있어서 그분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병목처럼 좁아지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수년간 나는 나의 아내에게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가끔 나는 하나님께 이 일에 대해 확인을 받지 않았으면 해요." 실재로 나는 자신이 원하는 직업에 지원하는 사람들이나, 우연으로 다른 집에 살고 싶어서 집을 구매하여 바로 이사하는 사람들을 부러워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이런 생각들을 가진 유일한 사람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 하나님께 귀 기울이고 그분의 뜻과 그분이 가리키시는 방향으로 우리의 삶을 굴복시키는 것은 희생이 따르지만 돌아오는 유익은 셀 수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그분의 마음에 맞추는 것은 우리를 모든 일에 있어서 강하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