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하는 자들

사도 바울은 우리의 때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디모데후서 3:1, 13). 주택자금 대출회사들이 가난한 사람들과 교육 받지 못한 사람들과 실업자들을 서브브라임 대출(비우량 주택 담보 대출)로 유혹하고 속인1990년대를 생각해 보십시오. 부지불식간에 이 일을 겪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갚을 수 없는 대출금을 계약하도록 꾀인 바 되었고, 돈을 지불하는 날이 오자 집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명성있는 은행들은속임 때문에 망했지만, 그 은행의 간부들은 수십억의 고액 퇴직금으로 보석금을 내어 석방되었습니다.
저는 값비싼 파티를 거침없이 열어 춤추고 술을 마신 한 간부에 대해 읽었습니다. 그 간부는 자신의 회사가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빤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와 다른 사람들은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집을 곧 잃을것을 알면서도 미친듯이 춤췄습니다. 이것은 스바냐 1:9 예언의 명백한 성취입니다: “[그들이] 그 날에 [가난한 자들의] 문턱을 뛰어넘어서… 자기 주인의 집에 채운 자들을 내가 벌하리라.”
우리는 얼마나 오랫동안 하나님께서 그러한 광기, 즉 자신의 이름을 조롱하는 행동을 참으실 거라고 생각하였습니까? 이 일에 대한 최종적인 발언은 주님이 하실 것입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날에 [그들을] 내가 벌하리라” (1:9). 간단히 말하면 이렇습니다: “내가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할 것이다”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부]은 부러지리로다” (시편 37:15). 제가 이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두명의 억만장자들이 자신들의 부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졌다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고 있습니다.
주님은 불경건한 자들의 악을 갚으시는 동일한 시간에 그분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상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편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