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 by Gary Wilkerson

낙심은 승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할 수는 있지만 그것을 절대로 정지 시킬 수는 없습니다. 기드온은 그의 정예부대 삼백명만으로 십만의 대군을 대항해 싸워 겨우 일만 오천 명만의 적군을 남긴 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승리 후에 에브라임 사람들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 네가 미디안과 싸우러 갈 때에 우리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우리를 이같이 대접함은 어찜이뇨? 하고 크게 다투는지라” (사사기 8:1).

기드온 자신의 나라사람들이 그의 지도력, 그의 결정, 그의 행동에 대한 동기들에 대해 의심을 하였습니다. 대게 가장 낙심케 만들고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갈등들은 전쟁터 같은 삶 가운데서가 아니라 종종 믿는 자들의 관계 안에서 일어납니다. 때때로 우리 자신의 형제 자매들이 우리를 비난하며 더 많은 트집거리를 찾아내려 하는 듯이 보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적들로부터 이러한 것들을 예상하지만 우리자신의 형제들이 우리를 맹렬하게 비난할 때 우리는 예상치 못한 공격에 당황하게 됩니다.

기드온는 낙심하거나 마음이 산만해 지지도. 그의 믿음이 약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의심을 받았을 지라도 전쟁을 계속했고, 저는 그러한 그의 행함이 참 마음에 듭니다!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이제 행한 일이 너희의 한 것에 비교되겠느냐?’ ” 기드온은 그를 비난하는 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나의 승리가 너의 승리에 비교가 되느냐?” 화가 나서 그들과 싸우는 대신에 기드온은 느혜미아와 동일하게 행동하였습니다. 느헤미야가 성벽을 쌓을 때 적들이 와서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고 했을 때 느헤미야가 그의 적들에게 대답하기를, “ 나는 하는 일이 너무 바빠서 얘기할 시간이 없다.” (느헤미야 6:1-9)라고 한 바로 이 상황과 같이 말입니다.

성경은 기드온과 삼백 명이 요단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따르며”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사기 8:4)기드온은 적과 싸우기 위해 전장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는 강을 건너 요단 건너편으로 가서 하나님이 싸우라고 부르신 그 전쟁터로 갔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사명을 감수할 때, 당신이 낙심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인해 만류되지도 않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신 그 일을 하는 것이 당신의 거룩한 뜻이 될 때 바로 그것이 당신의 승리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당신의 전쟁에 집중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의 사명에 초점을 맞추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승리를 가져오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