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3일 금요일

단 한발 짝의 걸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구하고, 내 시간과 돈을 하나님의 일에 쓰고,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온전한 믿음으로 헌신하면서도 하나님의 명백한 명령에 불순종 할 수 있을까요?

솔로몬은 온 마음 다해 하나님의 지혜와 분별력을 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꿈 속에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열왕기상 3:5, 9). 또한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경고도 주셨습니다.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같이 내 길로 행하며 내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또 네 날을 길게 하리라”(열왕기상 3:14). 솔로몬은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강력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또 솔로몬은 아버지인 다윗왕이 전해주던 말씀과 더불어 아버지의 죄로 인한 최후의 심판 또한 지켜보았습니다. 그에게는 율법서, 데보라, 사무엘을 포함한 사사들과 나단 선지자를 곁에 두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이런 경고를 하였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찌라”(열왕기상 2:3).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를 주셔서 솔로몬은 말씀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천여개의 노래와 삼천여개의 잠언을 남겼습니다. 잠언에서 그는 이상한 여인들의 악한 능력에 대한 주의를 언급하였습니다.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같이 날카로우며 그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 걸음은 음부로 나아가나니”(잠언 5:3-5). 솔로몬이 얼마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까? 그는 다른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잘 전하는 설교자이기도 하였습니다. 


세계의 지도자들은 그를 찾아와 상의를 하였습니다. 그가 현명하고 분별력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그였지만, 그는 아직도 불순종의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솔로몬은 불순종으로 한 발짝을 내디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것은 그를 말씀을 듣고도 감동을 받지 못하며 정욕에 사로잡힌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는 작은 무분별함과 편리함을 이유로 바로의 딸을 아내로 삼았습니다. “솔로몬이 애굽 왕 바로로 더불어 인연을 맺어 그 딸을 취하고 데려다가 다윗 성에 두고”(열왕기상 3:1). 바로 그녀가 솔로몬이 잠언에서 주의를 주었던 이상한 여인 이었습니다. 그녀는 그를 지옥의 문으로 인도하였습니다. 바로의 딸은 우리를 이 세상 육신의 것들에 매달리게 하는 한 연결선으로 – 우리가 내려놓지 못한 단 하나의 죄 를 의미합니다. 그 단 하나의 타협은 항상 합리적으로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