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5일 목요일

그분 말씀으로 씻겨지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덮어주는 보혈은 원하지만 정결케 하는 보혈은 원치 않습니다! 구약의 성막 의식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어떠한 동행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예를 제시해줍니다.

성막에는 희생 제물 동물들이 죽임을 당하는 바깥 뜰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죄사함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곳 역시 정결케 하는 놋대야가 있었습니다. 어느 제사장도 씻지 않고는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과 얼굴을 맞대고 교제할 수 없었습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놋대야를 비켜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놋대야는 말씀의 물에 씻겨짐을 의미합니다. 그들은 죄로 온통 범벅이 된 채로, 그리고 죄의 습관들이 그들 마음속 깊이 새겨진 채로, 성소로 돌진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당당히 걸어 들어가 이렇게 호언장담합니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었습니다.”

완전한 심령은 삶의 안정이나 죄사함 이상의 것들을 추구합니다! 그러한 심령은 그분과 교제하기 위해 그분의 임재를 구합니다! 주님과의 교제란 그분과 친밀한 유대감을 나누고, 그분의 얼굴을 구하며, 그분과 대화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지성소에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러한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죄사함 – 정결 – 헌신 – 교제.

그러나 많은 성도가 죄사함 외에는 아무것도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영광에 다다르는 급행 티켓만을 원합니다! 그들은 고통도 원치 않고, 십자가도 원치 않으며, 정결도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이렇게 외치기 시작합니다. “나는 보혈 아래에 있습니다. 나는 안전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단지 이 말씀의 반절만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7) 그러나 이 말씀 전체를 읽어보십시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6-7)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요한복음 15:3)

우리는 이러한 설교 말씀을 듣습니다. “여러분은 검색받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모든 죄는 보혈로 덮였습니다! 죄를 드러내기 위한 그 모든 탐구작업은 비난과 죄의식을 가져다줄 뿐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23절에서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모든 교회가 알지어다.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사랑하는 여러분, 그분은 교회라고 말씀하고 계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