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일 월요일

금보다 귀합니다

에스더 왕후의 이야기는 격렬한 전투에 관한 것으로 성경을 통틀어 가장 위대한 영적 전투 중 하나입니다. 마귀가 이번에는 사악한 하만을 통하여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파멸하려고 하였습니다. 이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자는 바사 왕을 설득하여 인도로부터 에디오피아(구스)에 이르기까지 왕의 통치 하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칙령을 선포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만의 눈에 뜨인 첫 유다인은 에스더의 삼촌으로, 의로운 모르드개였습니다. 하만은 특별히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교수대를 세웠으나 에스더가 개입하여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도를 촉구하고 하만의 명령을 취소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습니다. 하나님이 악한 계획을 폭로하시고 하만은 자신이 세운 교수대에 매달리게 되었습니다. 왕은 사형 명령을 반전 시켰을 뿐 아니라 요즘 시가로 수백만 불에 달하는 하만의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전리품은 단지 하만의 집뿐이 아닙니다. 성경은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존귀함이 있”(에8:16)었다고 말해줍니다. 이것들이 대적과의 전투에서 획득하는 진정한 전리품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의 시련은 영적인 부요를 가져올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강하고, 순결하게 계속 유지되도록 지켜줍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할 때 그분은 시련이 우리 안에서 금보다 귀한 믿음을 생산해 내도록 하십니다. “너희 믿음의 호가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벧전 1:7).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2:15).

예수님은 갈보리에서 마귀의 모든 능력과 권세를 탈취하시고 노략했습니다. 그리스도가 무덤에서 승리의 부활을 하셨을 때 사탄의 손아귀에서 구해내신 셀 수 없이 많은 무리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피 값으로 사신 행렬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갈보리에서의 그리스도의 승리는 사망에 대한 승리를 초월하여 그 이상의 것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사는 삶에 관련된 놀라운 전리품들, 즉 은혜, 자비, 평강, 용서, 힘, 믿음, 승리하는 삶을 주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우리를 위해 획득해 주었습니다. 그분의 성전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히 3:6).

성령은 여기서 우리에게 경이로운 진리를 보여주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성령 안에서 우리가 필요한 모든 자원을 공급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분의 성전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보고를 활용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 유지에 필요한 자원들은 우리 전투의 전리품으로부터 직접 와야만 합니다.

그리스도는 이와 같은 성전 유지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그분의 가계로 입양하셨습니다. 그분은 성전의 주춧돌로 서 계시고 성전 전체를 성결케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우리는 이제 완전히 세워지고 완성된 성전입니다. 예수님은 반 쯤 완성된 전을 세우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의 성전은 완전합니다.
이 성전은 유지되어야만 합니다. 항상 잘 정비해야만 합니다. 물론, 우리는 자원이 어디에 있는지 압니다. 그리스도 자신의 영 안에 있습니다. 그분이 모든 전리품의 출납담당자입니다.
이 자원들은 우리가 우리의 필요를 보고 하나님과 협력할 때 방출됩니다.

이 협력은 우리가 시련 중에 있을 때 시작됩니다. 우리의 자원은 전투에 몰두하는 중에 얻는 그리스도를 닮은 모습입니다. 대적과의 전쟁을 통해서 우리가 얻는 교훈들, 믿음, 성품인 것입니다. 전투에는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전투로부터 선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