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으로 족하다라는 살아있는 증거

제자들이 그들의 사역을 어디서부터 시작하였습니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통받고 가난하고 죄악에 억압된 사람들에게 보내셨습니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을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누가복음 14:23).

전세계적으로 1100여개의 센터에서 마약/알코올 재활 사역을 하고 있는 틴챌린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수많은 나라에서 가장 가난하고 악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사역을 하면서 구원의 기적을 목격한 수많은 사역자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수확을 시작하셨던 지점에서 똑같이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은 바로 어린 양들이 있는 곳, 사로잡히고 상처받고, 감금되고, 나환자, 맹인, 가난한 사람 그리고 환난을 당한 사람들이 있는 지점입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잘아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말세에 직면하게 된 모든 일들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 어떤 세대보다 죄악, 스트레스, 외로움이 만연하며, 재정적 재앙, 걷잡을 수 없는 이혼, 공격적인 동성애, 타락 등이 30여년 전의 최악의 죄인들도 얼굴을 붉히게 할 정도의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께서 불로 연단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일꾼들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바로 서서 이렇게 말할 일꾼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십니다! 사탄은 나를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나의 삶을 보십시오. 저는 불을 여러 번 겪고 반복적으로 연단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승리하고 극복하였습니다. 내가 지금 나누는 나의 삶의 얘기는 바로 예수님 만으로 족하다라는 살아있는 증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