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22일 금요일

비밀한 곳에서 하나님을 찾기

다메섹에 사는 경건한 사람 아나니아에게 성령님이 찾아 오셨다. 성령님은 그로 직가에 있는 유다의 집으로 가서 사울에게 손을 얹고 기도함으로 그의 시력을 회복시켜주라고 했다. 물론, 아나니아는 악명 높은 사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성령님께서 어떻게 아나니아에게 사울을 맡겼는지를 보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사도행전 9:11)

한마디로 주님께서는 아나니아에게 “아나니아야, 무릎 꿇고 기도하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날 것이다. 그는 네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사실, 그는 네 이름까지도 그리고 왜 네가 그에게 보내졌는지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눈을 다시 뜨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언제 사울은 이 내면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을까? 어떻게 그는 이런 환상을 갖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이 순수한 말씀을 듣게 되었을까? 그것은 간절한 기도와 간청으로 얻게 된 것이다. 사실 아나니아를 향한 성령의 말씀들은 어떻게 사울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사울은 사흘 동안 물과 음식을 거부하고 하나님과만 독대하고 있었다. 그가 원한 모든 것은 주님 뿐이었고, 무릎 꿇고 온종일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고 있었다.

내가 신앙의 성장을 이루고 있던 시절에 나를 지도해 주신 목사님께서는 이렇게 가르쳐 주셨다.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을 위해 길을 만들어 주신단다.” 주님께서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로 이 부분을 나에게 가르쳐 주신 시간들이 있었다. 펜실바니아에 있는 젊은 목사님였던 나는 깊은 목마름이 올라와서 기도에 부지런을 내고 있었다. 내 마음 속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내가 지금 하는 것보다 주님을 더욱 섬기기 원합니다. 오 주님, 말씀대로 살아오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이기적으로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겠습니다.”

그래서 나는 기도하면서 몇 달을 보냈다. 하루에 몇 시간씩 울면서 기도했는데 마침내 주님께서는 나에게 뉴욕으로 가서 갱들과 마약 중독들자들을 위해 사역하라는 사명으로 나를 불러주셨다. 벌써 몇 십년 전 일이다.

하나님께서 뉴욕으로 다시 부르셔서 타임 스퀘어 교회를 시작하라고 하셨을 때도 나는 무릎 꿇고 눈물과 부르짖음으로 기도하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셨다. “데이빗, 나는 네가 나의 마음, 나의 생각들을 갖기를 원한다.”

만약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면 그것은 성경공부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었다. 기도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을 찾는 기도를 통해서 왔다. 만약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다면 그것은 비밀한 곳에서 그와 보낸 시간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