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4일 목요일

그리스도의 신부

사실은, 우리 삶의 모든 어려움이 믿음의 시험은 아닙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역경을 겪고 있을 때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바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험을 겪을 때 그리스도와 더 가까이 동행하여, 결국에 세상이 감당치 못할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 믿음의 시험은 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는 또 하나의 목적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신부를 준비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메시지를 읽는 여러분은 이미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크리스천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견고한 믿음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신부를 준비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는 시험을 겪으며 신랑 되신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불을 견디어낼 것입니다. 또한 신랑 되신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폭풍, 불, 그리고 역경을 통하여 연단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험은 그저 신부의 사랑과 헌신을 엿보는 것이 아니라 이미 견고한 믿음과 사랑을 더욱 더 연단하는 것입니다. 조금 더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신부는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로, 신랑 되신 예수님과 함께하기를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다른 방해요소는 모두 배제하고 온전히 예수님만을 사모해야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소망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고린도후서 5:8).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빌립보서 1:21).

바울은 그저 크리스천이니 죽은 삶이다 라는 식의 일차원적인 다짐이 아니었습니다. 사도바울의 삶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온전한 믿음의 삶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더욱더 주님과 가까이 함께 있고 싶습니다. 주님과 얼굴을 맞대고 얘기하며 함께 있고 싶습니다.” 이러한 소망을 갖는 것은, 바울이 이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예수님께 온 마음을 향한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