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28일 금요일

믿음으로 당신의 시련을 붙드십시오

우리에게 갈등, 중압감, 시련이나 전쟁이 없다면 우리는 수동적이고 미온적이 되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성전은 퇴락하고 폐허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쟁취한 영토를 치리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로 볼 때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의 계획은 분명합니다. 그는 전쟁에서 우리를 빼어 내고자 합니다. 그의 목표는 우리에게서 모든 싸움을 제거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전진할 힘과 원수를 압도하는 능력 등과 같이 영적 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원을 우리의 영적 전투에서 발견합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서는 그날 그분은 우리에게 밝혀주실 것입니다. “지난번에 겪은 일을 기억하느냐? 또 그 지독한 전투에서 겪은 일도? 그 모든 일을 통해서 네가 무엇을 성취했는지 보아라. 모두 네가 승리했던 전투를 통해서 확보했던 것이다.”

사실을 간단히 말하면, 하나님은 그분의 보물을 인간의 몸속에 두셨습니다. 그분은 당신을 그분의 영이 거하시는 집, 즉 성전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성전을 유지해야할 책임이 있습니다. 당신이 게으르고 무관심해져서 정기적인 기도, 하나님의 말씀 먹기, 성도들과의 친교와 같이 필요한 보수 작업을 방치해두면 퇴락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은 결국 완전히 폐허로 남게 되고 말 것입니다.

내 자신의 오십년간에 걸친 사역을 돌이켜 볼 때, 포기하는 것이 차라리 쉬웠던 때가 여러번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나는 이렇게 기도했었습니다. “주님, 이번 공격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어디서 왔습니까? 언제 끝날 것 입니까? 도대체 무슨 목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그러한 시련들의 열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자원, 힘, 영적 부요와 같은 그 열매는 그 외의 다른 방법을 통해서는 얻을 수 없었을 정도로 나에게 공급해 주었습니다.

당신에게 촉구합니다. 믿음으로 당신의 시련을 붙들고 하나님이 그것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그분이 당신을 더욱 강하게...사탄으로부터 노획물을 탈취하도록 돕기 위해...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도록 만드시고 또한 그분께 영광이 되도록 성화시키기 위해 사용하신다는 것을 아십시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잇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고후4:7-8).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