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떄의 씨뿌리는 자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기쁨으로 씨를 뿌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부르실 것입니다.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줄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하고”(마태복음 25:20-34).

저는 지금 진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울며 신음하며 일하러 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해 드리겠습니다. 진실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사악한 무리에 의하여 불구가 되거나 짓밟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마귀의 세력에 의하여 약해지거나, 혼돈하거나, 쓰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을것입니다! 이 비유는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수확을 할 것이라는 것을 입증해 줍니다. 세명중 두명의 종들이 심판의 때에 가득찬 열매와 완전한 기쁨으로 큰 수확물을 거둬 올것입니다. 그들은 믿음을 잃거나 간신히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오히려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저는 수확을 거두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믿음으로부터 멀어지거나 죽은 믿음을 가지지 않을것입니다. 그들은 우울하거나 낙담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가득차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이 비유에서 타국으로 갔다가 오랜 후에 종들에게 돌아온 주인입니다(마태복음 25:14, 19 참조). 우리가 바로 그 종들입니다. 예수님의 종으로, 그 달란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예수님의 계시를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 계시를 나가서 나누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큰 예수님의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크기에 상관 없이 모두가 나누고 씨를 뿌려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