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속임수, 말장난은 없습니다 by Jim Cymbala

하나님께서 한 지역의 도시에 일하시는 모습을 기록한 예로 사도행전 11장의 이야기보다 더 좋은 예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사도행전 11:20-21).

이런 믿음의 수확은 바나바가 예루살렘에서 그 도시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보내졌을 때 일어났습니다.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23-24절)

자, 예루살렘에 위치한 모교회보다 결국에 크게 성장하게 된 이렇게 큰 교회를 일으킨 이 사람들은 과연 누구였을까요? 우리는 그들의 이름도 그들의 신학도 방법론도 모르지만 몇가지 아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님의 손이 그들과 함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전파하니 …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20-21절).

이 교회는 다문화를 수용한 최초의 교회로서 사도행전 13장 1절에 보면 흑인인 시몬, 그리스인, 유대인 그리고 마나엔, 헤롯의 어릴적 동생 등의 다양한 인종/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함께 동역하며 더욱 더 강력한 다문화적인 통합을 이루어 냈습니다.
1세기 때에는 오늘날의 인종차별과는 차원이 다른 유대인-이방인 증오가 존재하던 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인종 갈등을 미리 예측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를 세우셨던 것입니다.

현시대에, 뉴욕시의 인종갈등도 10년 전보다는 훨씬 악화된 상황입니다. 수많은 교회에 그로 인한 불편한 감정들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래 전 안디옥 교회에서처럼 이러한 긴장을 완화시키는 하나님의 사랑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그 어떤 가르침도 해결 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기발한 지름길도, 속임수도, 말장난도 사탄을 이길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제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브룩클린의 지형학적인 지도를 가지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지역의 가장 높은 고도의 위치를 파악하여 그 곳에 가서 우리 지역을 앗아가려는 귀신들을 내쫓기 위하여 기도하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내리게 하는 열쇠는 도시의 곳곳의 거리에서 찬양을 하는 것입니다. 행진을 하고, 현수막을 만들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는 큰 퍼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북쪽을 향하여 발로 땅을 내리치며 귀신을 내쫓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자 우리의 생각으로 만드는 모든 새롭고 신기한 아이디어들은 모두 잊어버립시다.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언제 어떻게 하실 지는 모두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그의 피의 능력, 그리고 믿음의 기도는 단 한번도 힘을 잃은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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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약력: 짐 심발라(Jim Cymbala) 목사님은 뉴욕의 한 소외된 지역에 위치한 작고 허름한 건물에서 이십명도 채 안 되는 성도들과 함께 브루클린 테버네클(Brooklyn Tabernacle)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는 브루클린 태생이며 데이빗 윌커슨 목사님, 그리고 게리 윌커슨 목사님과 오랜 친분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세계 전역에 걸쳐 월드챌린지(World Challenge)에 의해 주최되는 Expect Church Leadership Conference의 주된 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