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5일 금요일

그리스도를 시험함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고전10:9).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주를 시험하다”는 무슨 뜻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주를 시험하는 것은 그분을 테스트해 본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음과 같이 물을 때 마다 주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내가 이 죄에 더욱 더 빠져 들어간다 해도 하나님은 나에게 자비를 베푸실까?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죄에 탐닉하고 있으면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킬까? 하나님이 자비하신 분인줄 알고 있으며 또 지금은 죄인을 정죄하지 않는 은혜의 시대이다. 내가 그분의 자녀인데 어떻게 나를 심판하실 수 있을까?”

오늘날 많은 크리스천들이 악한 시험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무심코 이런 질문을 던집니다. 그들은 죄의 결과를 직면하지 않으면서 얼마나 지옥 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요약하면, 그들은 그리스도를 시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이러한 신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죄에 대한 평결을 벗어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분명히 밝혀주신 진리를 거스를 때 마다 우리는 바울의 경고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고전10:12, 8).

당신이 하나님의 귀중한 은혜의 선물의 한도를 시험하고 있지 않은지 자문해 보십시오. 당신은 자신의 명백한 반역 앞에서 죄에 탐닉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시험하고 있는 중입니까? “나는 신약시대의 신자이다. 예수님의 피가 나를 덮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나를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다,”라고 스스로 확신하고 있습니까?

계속해서 죄에 빠져 있다면 당신을 위한 예수님의 위대한 희생을 철저하게 무시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현재 자의적으로 저지르는 죄는 세상의 눈앞 뿐 만 아니라 모든 하늘과 지옥 앞에서 그분을 공개적인 수치로 몰아넣습니다. (히 6:6 참조).

고린도전서 10장 13절에서 바울은 이모든 시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보여줍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이 벗어나는 길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 대한 지식과 경험이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