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4일 목요일

사람 은혜

하나님은 종종 천사들을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사역하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은혜를 나누어주시는 일에 자신의 백성 중에서 남을 잘 돌보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은혜에 참여한 자들이 된 이유 중 하나는 곧, 은혜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도록 되어있는 존재들입니다. 나는 이것을 “사람 은혜”라고 부릅니다.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4:7). 하나님이 은혜로 베풀어 주신 위로가 있기 때문에 우리 어느 누구도 전 생애를 계속 슬퍼하며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주님에 의해 치유되고 하나님의 은혜의 저수지를 짓기 시작합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바울이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3:7-8)를 기록한 의미라고 믿습니다.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1:7). 이 사도는 심오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씀은 이런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보좌에 은혜를 얻기 위해 나아가는 것은 너희를 위해서이다. 나는 너희에게 정죄하는 목자가 아니라 자비로운 목자가 되기 원한다. 너희가 곤궁할 때 은혜를 나누어 줄 수 있기 원한다.” 하나님의 은혜는 바울을 애통하는 자와 함께 울 수 있는 자비로운 목자로 만들었습니다.


베드로는 기록했습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10). 선한 청지기가 된다거나, 또는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자로서 봉사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나는 그런 사람인가요? 또는 나는 단지 자신의 아픔과, 애통과 고투를 위해서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현재 우리가 당하는 고통들은 우리 삶에서 아주 소중한 것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우리 안에서 고통 중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기 위해 은혜와 긍휼의 은사를 달라는 부르짖음을 형성해 갑니다. 우리의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은혜를 나눠주기 원하는 자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