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8일 월요일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성경은 야곱이 하나님과 얼굴과 얼굴을 마주한 만남을 통해서 엄청난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32:30). 이 계시를 둘러싼 상황은 어떤 것이었습니까? 그 때는 야곱의 생애 중 가장 비참하고 두려운 시기였습니다. 당시 야곱은 두 개의 강력한 세력, , 분노로 가득한 장인 라반과 적개심을 품고 격분한 그의 형 에서사이에 끼어있었습니다.


야곱은 라반을 위해 20년 넘게 일을 했고 라반은 계속해서 그를 속였습니다. 결국 야곱은 견디다 못해 라반에게 알리지 않고 가족을 데리고 도망쳤습니다.


라반은 적은 군대를 이끌고 야곱을 죽이기 위해 동쪽에서 부터 추격해왔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라반의 꿈에 나타나 야곱을 해하지 말라고 경고함으로써 라반은 사위를 놓아주었습니다. 그러나 라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자마나 에서가 서쪽에서 달려왔습니다. 그도 자신의 장자권을 훔친 동생을 죽이려고 400명되는 적은 군대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엄청난 재앙에 직면하여 모든 것을 잃게 되었다고 확신했습니다. 아무런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 암흑의 시간에 야곱은 전에 결코 경험해 보지 못했던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했습니다. 그는 천사와 씨름을 했는데 학자들은 그 천사가 하나님 자신이었다고 믿습니다.


이제 욥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욥이 가장 어려운 시련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이 폭풍우 가운데서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에게 어느 누구도 보지 못했던 자신에 관한 가장 위대한 계시중 하나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욥을 우주로 들어 올리셨고 또 바다의 심연 속으로 데리고 가셨습니다. 그분은 창조의 비밀로 그를 인도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욥은 어느 누구도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완전한 영광과 위엄을 보았습니다. 욥은 그 체험을 통하여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주님, 당신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음을 이제 알았습니다. 당신의 판단에 의문을 품었던 것을 회개합니다. 나는 모든 것이 당신의 주권 하에 있고 당신의 은혜에 의해 인도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신은 처음부터 계획이 있으셨고 이제 나는 실제로 내 눈으로 당신을 보았습니다”(42:2-5참조).


우리가 그저 단순히 믿을 때 경이로운 일이 일어납니다. 평강에 싸여서 우리는 “이 호된 시련으로부터 무슨 일이 닥치든지 그것은 아무 상관이 없다. 나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신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다”라고 말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