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8일 목요일

기쁘시게 하는 행함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에게 이렇게 가르쳤습니다.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1:10).


기쁘시게 행하려면 무엇이 필요 할까요? 바울은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3:12-13).


바울은 우리에게 여러 말로 이야기합니다. “이같이 중요한 시기에 너희에게 해 줄 말이 있다. 너희가 아는 험난한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고려하여 너희가 주님과 동행하는 것을 점검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점점 더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가? 나는 인내심이 늘었는가 아니면 성격이 더 급해졌는가? 친절하고 온유해졌는가 아니면 더욱 심술궂고 더 따지고 드는가? 더 온화해지고 용서하는가 아니면 더욱 불만에 싸여 원한을 품는가? 다른 사람을 용납하는가? 가까운 사람들의 약점과 잘못을 잘 참아주는가 아니면 나만 항상 옳다고 고집하는가?


바울은 다가오는 날에 비추어 볼 때 당신이 성취한 일이나 자선 행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 합니다. 당신이 낯선 사람을 얼마나 친절하게 대했든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든지 상관없이 이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당신은 더욱 사랑하고, 인내하고, 용서하고 용납합니까?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을 점검한다는 것은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 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러한 동행은 인간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저 “나는 이런 성도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결단한다고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이 말씀을 읽고 자신을 점검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성령께 진정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견주어 우리 자신을 측정해 주시기를 구합니다. 그리고나서 성령께 우리를 변화시켜 주시기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