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6일 월요일

끈질긴 믿음 by Gary Wilkerson

"주님께서 내게 부탁하신 것을 내가 등한시한 적이 있는가? 저는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방해하는 그 어떤 걸림돌도 제 삶에서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분의 백성을 이 시점까지 이르게 하셨습니다. 왜일까요? 주님께서는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바로 전에,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 무언가를 하셔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승리를 안겨주기를 원하시지만, 우리의 온전한 헌신도 원하십니다.

여호수아 서의 처음 여섯 장은, 수년에 걸쳐 하나님께서 그분 백성 가운데서 하신 영광스러운 일들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400년의 종살이에서 드디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또한, 40년 동안 광야에서 헤매는 삶에서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셨습니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 가나안 접경지대에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강을 건넜지요.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그 즉시 여호수아는 젊은 남자 세대를 준비시켜 하나님께로 구별되게 하였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준비를 묘사할 때 “할례”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그보다 더 깊은 의미로 “그들의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뜻입니다.

여호수아가 왜 그런 일을 했을까요? 그들은 이제 막 요단강을 건넜고, 너무도 견고한, 결코 통과할 수 없는 여리고 성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오합지졸의 이스라엘 백성이 이 대적을 정복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최근 수년간 너희를 축복했다. 너희는 나의 놀라운 부유함을 체험했지. 그러나 너희 믿음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단다.”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이 이 전쟁을 준비했습니까? 그들은 칼날을 갈며 갑옷에 기름칠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전쟁 준비는 그들의 심령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노래하고 기도하며 그 성을 돌면서 그분을 기다리라고 명하셨습니다. 드디어 그분은 그들로 하여금 나팔을 불며, 단 한 번 크게 외치게 하셨습니다. 한 순간에 그 난공불락의 벽들은 허물어졌습니다.

여호수아와 그의 군대는 대적을 무찌르고 넓은 땅을 물려받으며 이전에 없었던 승리를 맛보는 굉장한 공적들을 세웠습니다. 사실 여호수아는 모세도 하지 않았던 무언가를 했습니다. 그것은 그가 31명의 왕을 무찔렀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모세가 이긴 왕들의 수보다 10배나 많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 삶 가운데서 하기를 원하시는 표본이라고 믿습니다. 그분은 10배의 증가를 가져오기를 원하시고, 그분의 영을 놀랍게 부어주기를 원하시며, 또한 이 모든 것을 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우리가 믿기를 원하십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끈질긴,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