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7일 월요일

진정한 예수 운동 by Gary Wilkerson

평생 고투하던 문제들이 하나님에 의해 해결되는 곳, 놀라운 기적과 치유가 일어나는 장소에, 고통 중에 있는 남자, 여자 또는 아이들을 막론하고, 어느 누가 달려가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예수 운동”입니다. 그것은 어떤 계획이나, 기발한 재주 또는 조직적인 행사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타나실 때 일어납니다. 그것이 믿음의 설교를 통해서든, 아니면 간단한 간증을 통해서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은, 그 영광을 맛보기 위해 어디든지 사람들이 달려갈 것입니다.

그들은 “함께 달려갔습니다.” (사도행전 3:11) 여기서 “함께”라는 단어에는 심오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먼저 가려고 서로 다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임재의 장엄한 권능에 압도당한 채 겸허하게 하나가 되어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그러한 효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것은 경외로 우리를 연합시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바램이십니다. 즉 서로의 이견을 내려놓고, 서로의 불찰을 용서하면서, 우리의 용서가 필요하거나 우리가 용서를 받아야 할 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함부로 악하게 발설하는 혀를 제어하지 않고, 원한에 부글거리는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거부하는 영을 고수한다면, 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영광스러우며 장엄한 하나님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적의와 분열이 가득한 교회로 왜 달려오겠습니까? 하나님 영광의 행사가 우리 마음을 하나로 엮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서로 분열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어떻게 엮어질 수 있겠습니까?

왜 하나님의 영광이 어떤 특정한 교회들과 사람들 가운데에서는 나타났는데 다른 곳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베드로가 성전 앞 장면을 통해 답변해줍니다. 그는 경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사도행전 3:12-13)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모든 위엄, 영광 그리고 능력을, 유일한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두셨습니다. 그분의 영광은 영리하고 능력 있는 자들에 의해 알려지거나, 아니면 훌륭한 계획이나 기발한 전략으로 나타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영광은 단 하나의 근원, 즉 예수 안에서만 발견됩니다.

만일 우리의 삶과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우리가 원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힘이나 책략을 통해 오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분이 채워주실 우리 자신의 비움으로 말미암아 올 것입니다. 우리는 세례 요한과 함께 이렇게 말해야만 합니다. “그분은 반드시 흥하여야 하되 나는 반드시 쇠하여야 하리라.” (요한복음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