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30일 목요일

원수의 거짓말

우리가 시련과 유혹을 당할 때, 사탄은 이러한 거짓말을 들고 우리를 찾아옵니다. “너는 지금 포위당했고 빠져 나갈 길이 없다. 너보다 위대한 종들도 이보다 열악하지 않은 상황에서 포기해버렸다. 이제 네가 무너질 차례다. 너는 실패자다 아니면 이런 일을 겪고 있지 않을 것이다. 너는 뭔가 잘 못 되었고 하나님을 몹시 불쾌하게 만들었다.”

히스기야는 시련가운데서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사납게 대어드는 목소리, 용기를 꺾고 협박과 거짓말을 퍼부어 대는 음성을 멈출 능력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이 전쟁에서 자신을 구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주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선지자 이사야를 히스기야에게 보내어 이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주님이 네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자, 이제 네 문에서 사탄에게 말하여라, ‘너야 말로 멸망할 자 이다. 네가 여기로 왔던 그 길로 네가 또한 나갈 것이다.’”

히스기야는 원수의 계략에 거의 넘어질 뻔 했습니다. 실상인즉, 만일 우리가 사탄의 거짓말에 맞서지 않는다면, 우리가 위기에 빠진 순간에 믿음과 기도에 의지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으로부터 힘을 길어내지 않는다면, 마귀는 우리의 흔들리는 믿음에 조준하여 공격을 일층 강화할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그가 받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산헤립에게 확신에 차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마왕아, 네가 나를 모독한 것이 아니다. 너는 하나님, 그분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다. 나의 주님은 나를 구원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는 그분을 모독하였기 때문에 그분의 진노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히스기야와 유다를 바로 그 밤에 초자연적으로 구원하셨다고 말해줍니다.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왕하19:35).

오늘날 믿는 자들은 언약위에 서있을 뿐 아니라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위에 서 있습니다. 그 피안에서 우리는 모든 죄, 시험, 그리고 우리가 직면하는 전투에 대해 승리합니다. 당신은 최근 마귀로부터 편지 한 장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당신께 묻겠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시련에 대해서 미리 알고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까? 당신의 모든 어리석은 행동에 대해서도? 당신의 모든 의심과 두려움에 대해서도? 만일 그렇다면 당신에게는 앞서 모범을 보였던 다윗이 있습니다. 그는 기도했습니다. “이 가련한 자가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를 구원하셨습니다.” 당신도 이렇게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