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0일 금요일

대적하라 마귀가 피하리라

사탄은 다음과 같이 제안하며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마4:9). 이 말은 시험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이상 망측하고 우스꽝스럽게 들립니다. 안 믿어질지 모르겠으나 이것은 강력하고 마음을 유혹하는 제안입니다. 사탄은 이렇게 말하며 예수님께 도전하고 있습니다. “네가 단지 내 발아래서 절하기만 하면, 한번만 경배하기만 하면, 나는 싸움을 멈추겠다고 약속한다. 이 영역을 주관하는 내 모든 능력을 포기하겠다. 어느 누구도 사로잡거나 노예로 삼지 않겠다. 네가 인류를 위해 하나님의 저주를 감당할 정도로 그들을 사랑하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기다릴 필요가 없지 않느냐? 지금 당장 너를 희생하여 이 순간부터 세상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왜 마귀는 이것을 위해 그의 모든 능력을 기꺼이 포기하겠다고 합니까? 그는 자기 생명을 구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영원한 운명이 갈보리에서 인봉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가시는 것을 막기만 하면 그 운명에서 자신을 구해낼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아마 “이것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하고 궁금해 할지 모릅니다. 사탄은 아직도 비슷한 제안을 들고 의로운 자를 시험합니다. 우리에게 위협과 참소를 들고 옵니다. “너는 나를 경배할 필요가 없다 - 내가 이미 네 육에 접속되어 있으니까. 너의 모든 약점을 다 알고 있단다. 자,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자유에 대해 증언해 보아라. 네가 가장 목청 높여 찬양하는 순간에 나는 네 마음을 악으로 장악해 버릴 것이다. 네 죄를 네 앞에 통렬하게 폭로할 것이고. 너는 자유롭게 되리라는 소망을 잃게될 것이다. 너는 털끝만한 힘도 없다.”

우리는 사탄의 참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합니까?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사탄이 얼마나 많은 시험을 당신에게 던지든지 문제없습니다. 당신이 과거에 어떤 죄를 지었든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피가 그것을 덮었다면 마귀가 무슨 짓을 해도 당신을 아버지로부터 분리시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