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9일 금요일

생명을 찾기 위해 그것을 미워하라!

“자신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요 12:25).

풍성한 생명으로의 열쇠는 바로 이 별 의미 없고 혼돈스러워 보이는 말씀 안에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작은 세상에 대한 그분의 도전입니다. 여기서 그분이 뜻하시는 바를 이해하는 것이 생명을 주는 계시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예수님은 또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눅 14:26).

그리스도가 미워하라는 것은 명백히 이 말의 고전적인 사전상의 해석, 즉 ‘혐오하다 또는 못 견디게 싫어하다, 싫어하다, 거부하다’라는 의미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요한일서 3:15).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말라”(골로새서 3:19)고 하십니다.

미움을 받아야 하는 것은 생명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미워해야 하는 것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것은 비성경적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미워하는 것을 배워야만 합니다. 우리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몰두했던 것이 우리에게 저질러 놓은 일을 미워해야만 합니다. 당신의 삶은 단지 당신의 자녀, 남편, 아내, 또는 부모로만 싸여 있습니까? 당신의 모든 즐거움이나 문제 꺼리들은 이 작은 원 안으로 제한되어 있습니까?

하나님은 간단히 우리 삶의 원을 넓히라고 요구하고 계십니다. 인생은 단순히 커튼이나, 청구서, 아이들 교육, 부모님의 복지, 가족관계를 넘어서는 것이어야 합니다. 마르다는 사소한 일로 분주한 삶에 매어 있었으나 마리아는 성장하기를 원했습니다! 마리아는 자신의 시계를 넓히기 원했고 예수님은 삶에 대한 마리아의 접근방식을 승인하셨습니다.

당신은 자신의 현재 미성숙함을 미워하지 않는 한 성장할 수 없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본분과 의무를 저버릴 필요는 없지만 의무에 지나치게 매여 당신의 성장이 방해 받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날인가 당신은 깨어나야만 합니다. 거룩한 분노, 거룩한 미움이 당신의 영혼 안에서 일어나야만 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부르짖어야 합니다. “오, 하나님! 내 모습을 미워합니다. 나의 성질부리는 것을 미워합니다. 때로 나는 얼마나 신경질 적인지, 그것이 밉습니다. 나의 변덕스러움이 밉습니다. 내가 어떻게 이처럼 왜소해졌는지, 그것이 밉습니다. 미워합니다! 미워합니다! 미워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현재 삶을 아주 미워하여 하나님께 이렇게 부르짖어야만 합니다. “주님, 나를 건져 내사 능력과 승리로 충만한 당신의 영광스러운 왕국으로 옮기소서”(골로새서 1:13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