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13일 화요일

은밀한 장소에서

성령이 다메섹에 사는 아나니아라는 경건한 사람에게 임하셨습니다. 이 영은 아나니아에게 직가라는 거리에 있는 유다의 집으로 가서 사울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아나니아는 물론 사울의 명성에 대해 알고 있었고 이것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성령이 아나니아에게 어떻게 사울을 천거하는지 보십시오.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행9:11).

요점을 말하면, 주님은 “아나니아야, 너는 이 사람이 무릎 꿇고 있는 것을 볼 것이다. 그는 네가 오는 것을 알고 있다. 네 이름도 알고 네가 왜 자기에게 보냄을 받았는지도 알고 있다. 그는 눈을 뜨기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은 언제 이 깊은 지식을 받았을까요? 그는 어떻게 이 비전, 하나님으로부터 온 순수한 말씀을 받았을까요? 그것은 간절한 기도와 간구를 통해서 왔습니다. 사실, 나는 성령이 아나니아에게 하신 말씀,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를 통해 무엇이 사울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는지를 밝혀준다고 믿습니다.

사울은 모든 음식과 물을 거부한 채 사흘 동안 하나님과 함께 틀어박혀 있었습니다. 그가 원한 것은 주님이 전부였습니다. 그는 계속 무릎 꿇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구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목사이신 나의 아버지가 가르쳐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길을 열어 주신다.” 내 삶에서 이에 대해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주님이 보여주신 경우들이 있습니다. 나는 여덟 살 때 성령이 임하셔서 말씀을 전파하라고 부르셨습니다. 나는 울며 기도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주 예수님, 나를 채워주십시오.” 그 후 틴에이저가 되었을 때 성령이 하늘로부터 강하게 임할 때 까지 나는 기도했습니다.

젊은 목사였을 때 내 안에서 깊은 목마름이 일어나 나를 부지런히 기도하게 만들었습니다. 내 마음 속에서 무언가가 예수님을 섬긴다는 것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을 초월한 무엇인가가 있을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무릎을 꿇고 한 번에 몇 시간씩 울며 기도하며 수개월을 지냈습니다. 드디어 주님은 나에게 뉴욕 시로 가서 갱들과 마약 중독자들에게 사역하라고 부르셨습니다.

또한 이십년 전 나는 무릎을 꿇고 눈물로 크게 부르짖으며 하나님을 구했습니다. 그 때 그분은 타임 스퀘어에서 교회를 개척하라고 나를 다시 뉴욕으로 부르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적이 있다면, 내가 그리스도의 어떤 계시, 그리스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받았다면, 그것은 단지 성경 공부만을 통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기도를 통해서 왔습니다. 그것은 은밀한 장소에서 하나님을 구함으로써 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