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5일 수요일

회복

이방인의 때는 거의 끝나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이 영원히 반역하는 자들과 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러 번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이 세대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심판 하에 들어가기 전에 커다란 회복이 있을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요엘 2:25).

시편 기자 다윗은 의인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시편 1:3 참조). 그러나 이 약속은 오직 자신을 악인으로부터 완전히 분리한자들, 그리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한 자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헌신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학생들에게 주어졌습니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라고 다윗은 말했습니다(4절). 그들은 쇠약해지고 시들어 바람이 불때마다 그리고 교리의 파동이 있을 때 마다 이리저리 날릴 것입니다. 타협하는 자들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병충해를 입고 썩어버린 시든 나무로 비유되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하나님의 성전 안에 있는 수많은 입교 크리스천들의 모습입니다. 그들은 성경읽기를 게을리 합니다. 그들은 기도하는 것과 믿음 안에 스스로를 세워가는 것에 지나치게 열중합니다. 그들은 경건치 않은 자들과 편안하게 지내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습니다.

한 떼의 해충이 타락한 다수의 크리스천들의 삶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외관상으로는 물가에 심긴 나무같이 보이나 내적으로 그들은 타락하고 쇠약하며 병들었습니다. 그들은 더 이상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영적으로 말라가고 있습니다. 해충이 나무껍질에 해를 끼쳤습니다.

죄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임재로부터 멀어진 자들 속으로 깊숙이 먹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거대한 회복을 어떻게 일으키실 것인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선 그분의 성령을 풍성하게 부으셔서 그분의 숲속에 있는 모든 나무들이 건강과 힘을 되찾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금 성경을 읽을 때 죄의 벌레들은 기운을 잃기 시작할 것입니다. 주님의 새 언약에 대한 강력한 계시가 하나님의 백성을 사자와 같이 담대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믿으십시오. 영적인 힘과 신성의 건강을 되찾는 부흥이 위로부터 퍼부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