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1일 화요일

사악함 가운데서 더럽혀지지 않음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단1:8).

여기서 더럽히다 라는 말은 “절연을 통해 자유함”이란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다니엘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 기준을 조금이라도 타협하는 것은 내게서 자유를 앗아간다!” 그리하여 다니엘은 열흘 동안 오직 콩만 먹고 물만 마시기로 결단했습니다. 그가 환관장에게 이것을 고했을 때 환관장은, “너 때문에 내가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열흘 후에 너는 병색이 돌 것이다. 네 뺨은 꺼지고 왕께서 분명히 알아차릴 것이다. 자, 고기를 조금만 먹어라. 너는 단백질이 필요하다. 혈색이 돌도록 포도주를 마셔라. 기운을 차리도록 단것도 좀 먹어라!”

나는 다니엘과 세 명의 히브리인들이 제사로 인해 더럽혀진 음식을 피하려고 했던 것 보다 더욱 큰 의도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은 다른 수 천 명의 조국 사람들과 함께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바벨론에 처음 도착했을 때 그들이 보았던 장면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충격이었을 것이 틀림없습니다. 말할 수 없이 느슨하고, 부도덕하고 저주로 가득 찬 사회였기에 이 네 사람의 영적 민감성이 습격당했습니다.

그래서 이 네 사람은 결단하였습니다. 서로에게 “우리는 감히 타협해서는 안 된다. 이 도덕 기준을 감히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들로부터 분리하여 우리 믿음의 여정 안에서 훈련받을 것이다!”

이 네 사람은 그들의 삶의 방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오로지 그들과 하나님사이의 일이었습니다.

당신에게 묻습니다. 당신이 위기에 처했을 때 당신은, “주님, 내가 당신이 필요 할 때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당신은 나를 구원하시려고 작정하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부르짖습니까?

그 런데 주님이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내가 목소리를 필요로 할 때 너는 어디 있느냐? 나는 이 죄가 만연한 시대에 내가 말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순수한 그릇, 목소리가 필요하다. 너는 네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내가 와주기를 원한다고 한다 하지만 너는 여전히 사악하고 세상적인 체제의 일부이다. 나에게 말해다오, 너는 내 목적에 헌신 되어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