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2일 금요일

사랑하기

사람이 부당할 일을 당하고도 하나님을 의식함으로 고통을 견디면 이것은 감사할 일이나…, 그분께서는 죄를 짓지 아니하시고 입에 교활함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맛대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며, 오직 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에게 자신을 맡기시고” (베드로전서 2:19-23).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삶에서의 모든 상황을 어떻게 다루셨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분에게 상처를 주고 매도했을 때, 그분은 그들을 대적하거나 위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그분과 논쟁하려 했을 때 그분은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주님께서는 그냥 가버리셨습니다.

“참으로 너희가 심지어 그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나니,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심으로 우리에게 본을 남기사, 너희가 자신의 발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21절). 베드로는 여기서 명백히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행실의 본보기가 되십니다.

사도 바울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네게 사랑—즉,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의하면 사랑은 누구에게든 예외 없이 친절을 베풀어야 함을 뜻합니다: 절대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거나 우쭐대지 아니하며…… 자기 것보다 다른 사람의 이익을 먼저 추구하며… 쉽게 성내지 아니하며… 누구에게라도 악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누가 잘못 되었을 때, 그가 원수라 할지라도,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바울 둘 다 이 구절들을 통해 아주 명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바는 너희 중 서로 대적하거나 복수하거나 협박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신, 너희의 모든 염려와 두려움과 억울함을 그리스도께 맡겨라.”

우리의 마음은 이렇게 대답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주님, 그것이 바로 제가 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몇 번의 승리를 쟁취하고는 이만하면 됐지 하고 자신감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누가 갑자기 고약한 말이나 행동을 우리에게 함으로서 예상치 못했던 일을 당하게 되면—우리의 마음은 분노의 생각들로 돌변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우리를 화나게 했던 사람에게 독한 화살의 언어들을 쏘아댑니다.

우리는 열심히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고 진리를 붙들고 노력함으로써, 많은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보기 좋게 실패했음을 깨닫습니다. 원수가 홍수처럼 밀려 들어올 때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으려는 모든 노력에서도 우리는 완전 실패하고 맙니다.

“…인내로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리며…” (히브리서 12:1). 여러분은 단지 여러분 자신에 대해, 그리고 여러분의 성숙하는 과정을 인내하셔야만 합니다. 결국, 이 경주는 예수님께서 돌아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실제로 여러분이 비틀거리고 넘어질 때도 있을 것이며, 숨이 막힐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서는 계속 전진하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