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의의 공효

다윗은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시 23:4). 원수가 목전에서 무엇을 던지든지 다윗의 속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마음에 동요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에 온전히 거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알기 때문에 원수의 거짓말을 더이상 받아들이지 않겠다.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사단의 말을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다. 어려움이 폭풍이 와도, 사단이 격분해도, 원수가 사방에서 몰려와도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죽음의 목전에서도 나의 마음은 평안하다주님께서는 나의 안위를 위해 일하신다."라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와 정반대로 절망에 떠는 크리스챤은 아무런 권위가 없습니다. 그들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셨을까? 나는 무엇을 해야 하나?"라고 생각만 합니다. 모든 능력의 원천들을 몰수당했으므로 그들의 삶은 혼돈과 두려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 심는 것에 거을렀기 때문에, 위기의 순간에 말씀에 의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단을 두려움으로 떨게하는 의는 오직 공효의 의 뿐입니다.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사 32:17). 단순히 술을 마시지 않거나 약을 하지 않는다고 사단을 대적할 수는 없습니다. 할 수 있는 일과 아닌 일이 적힌 책만 따르고 살 수 있겠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해주지 않습니다. 의의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믿는 것이고, 그것에 삶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렇게 게 단한 것입니다.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고 이사야가 말 했을 때, 히브리어로 안전은 자신감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 하나님의 용서에 대한 약속의 믿음은 우리안에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심하게 유혹이 계속 올지라도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압니다.

줄여말해 영적 권위는 이것입니다: 나는 주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주님의 말씀대로 모든 계명에 순종한다. 주님 말씀에 대한 믿음은 내 마음을 평안으로 이끈다. 사단은 더이상 내 목전에 어슬렁 댈 수 없다. "사단아, 주님이 너를 꾸짖으신다" 라고 말하기만 해도 사단은 도망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