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목요일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

당신은 지금, 당신을 성숙하게 하기 위하여 당신의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감지하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바울은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육체적 성장에 비유하였습니다. 바울은 우리의 육체가 영양분을 공급 받듯, 영혼도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골로새서 2장 19절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그러한 성장은 머리로부터 비롯됩니다. 쉽게 말하자면, 그리스도안에서 거하면서 예수님을 믿을수록, 예수님의 생명이 당신의 영혼을 끊임없이 공급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생명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심지어 잠잘 때에도 당신의 생명을 유지시키는 원천이 됩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삶에서 어떤 일을 겪고 있든 어떤 기분이든 상관없이, 매일 신선한 생명을 공급해 주실 것 입니다.

이스라엘민족이 광야에서 40년을 어떻게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보내신 만나를 먹으면서 생명을 유지했습니다. 만나는 “천사의 음식”이라고 불리며, 이스라엘 민족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뿐 아니라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역할 까지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유행하던 질병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위 가나안과 블레셋 사람들이 역병으로 죽어갈 때, 이스라엘 민족들은 면역력이 있어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우리의 만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가 천국에서 우리에게 온 떡이며, 우리의 영적 면역력을 증가시킵니다. 육안으로는 우리의 몸의 면역력이 좋은 영양소로 인하여 강해지는 것을 볼 수 없듯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서 하시는 일이 겉으로는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할 때 영적인 면역력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는 약속을 주십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때때로 죄에 유혹을 받을지라도, 예수님을 믿으며 성장한 이래로 세상의 유혹을 이겨낼 힘이 자라났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더러운 것들과 죄를 볼 때에 혐오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이 세상이 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하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직장 동료들이 “금요일이니 파티를 하자”라고 소리칠 때,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주일까지 이틀밖에 안 남았구나.” 당신이 세상과 다른 이유는 바로 하나님 안에서 자라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