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8일 화요일

최악의 강도질

야곱이 교회에게 경고합니다.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약3:6).

이 사야서에서도 비슷한 경고를 읽을 수 있습니니다.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사58:9). 여기서 허망하다는 무례한, 불손, 결례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이사야 선지자는 매우 놀라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금식하고, 성경을 읽는 이유는 우리의 말이 천국에 받아들여지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여기에 조건을 붙이십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만약 너희 말을 내가 듣기 원한다면 먼저 너희 자신을 되돌아보아라. 내가 듣겠노라 .만약 네가 남에게 손가락질을 안한다면. 내가 듣겠노라. 만약 네가 남을 비난하지 않으면.”

주님이 보시기엔 어느 누군가의 평판을 더럽히는 것은 매우 큰 죄입니다. 잠언에 써있기를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더욱 택할 것이니라” (잠22:1). 좋은 평판은 마치 오랜 시간을 거쳐 쌓은 보물과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입에서 나온 단 한마디 말로 긴 세월동안 쌓은 보물을 순식간에 없앨 수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사람이 어떻게 함부로 어느 누구의 금시계나 통장을 훔치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누군가의 평판을 더럽히는 것은 최악의 강도질이라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미묘한 방법으로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질을 할 수도 있고, 어느 누구의 인성을 논할 수도 있고 아니면 여기저기서 들은 소문을 전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말중에 제일 무서운 말은 “혹시 그 소식 들었니?” 일것입니다. 어느 누구의 인성을 논할때 그는 매우 소중한 것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순간 우리는 우리의 입을 더럽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