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6일 화요일

두려움을 이기는 능력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시편 56:3).

나는 두렵습니다.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닥쳐옵니다;
죽음의 공포가 나를 덮쳤습니다.

두렵습니다
내 안에 선보다 악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의보다는 거짓이,
강함 대신 약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설익은 감람나무 같아서
열매가 없습니다.
오,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두렵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던지시고
이 푸른 나무를 저주하실까봐,
그분이 열매를 찾으러 오셨으나
아무것도 없었으므로.

두렵습니다
그래서 그분을 신뢰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그분은 나를 구원하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그분이 내 눈물을 병에 담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편이십니다.
그분이 내 발이 실족치 않게 지키시며
그분 앞에서 행하게 하실 것입니다

산 자의 빛가운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