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3일 토요일

하나님의 길은 더 높습니다 by Carter Conlon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아이에게 이르되, 달려가서 나의 쏘는 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아이가 요나단의 쏜 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가로되, 살이 네 앞편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살을 주워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사무엘상 20:35-38)

그의 인생에서 이 어려운 시점까지 오게 된 다윗의 여정을 잠깐 생각해 보십시오. 그 날도 들에서 아버지의 양들을 보살피는 평상의 날에 지나지 않았음이 틀림없습니다. 그날 그는 느닷없이 안으로 불려들어가 사무엘 선지자를 만났고, 사무엘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다음 왕이 되도록 그에게 기름부음을 했습니다. 왕좌를 계승하기 전에 다윗은 은밀하고도 엄청난 승리들을 거두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골리앗이라고 불리는 거인을 상대로 공공연하고도 놀라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삶에 그러한 믿음과 담대함을 부여했던 그 기름부음 안에서 행했을 때, 다윗은 그의 마음속에서 불타올랐음이 틀림없습니다.

머지않아 사울은 다윗을 그의 시종으로 삼았고, 다윗은 사울의 삶에 있었던 어둠을 몰아내는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계속해서 주님의 전투를 치르는 동안, 다윗은 내내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을 체험했고, 그를 대적할 원수는 없는듯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사울은 시기심 외에는 별다른 이유 없이 다윗을 미워하기 시작했고, 그것은 사무엘상의 이 구절을 우리에게 가져다줍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다윗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아버지한테 타진해 볼 거야. 너는 들판에 숨어있어. 그럼 내가 돌아와서 화살을 쏠 때, 만일 나와 함께 있는 아이한테 ‘화살이 네 앞편에 있다.’고 내가 말하면, 네게 해가 미칠 것이 분명하니 너는 반드시 도망쳐야만 해.”

저는 이 상황을 이렇게 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말씀하시려 했으나, 다윗은 단지 부분적으로만 듣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나는 네 마음에 준 모든 소원을 성취시킬, 네 인생을 향한 계획을 갖고 있다. 사울의 통치 아래 실패할 체제적 과도기가 오고 있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을 새롭게 만들 시기를 재촉할 것이고 너는 그것을 주관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날이 오기까지 나는 너를 어둠의 장소들로 데려갈 것이다. 네가 그 산전수전을 통과할 때에, 비록 그것들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하더라도 반드시 나를 따라야만 한다.”

저는 그것이 바로 ‘화살이 네 앞편에 있다.’라는 말의 더 깊은 의미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다는 하나님의 표시이자 암시입니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전부는 우리가 그분은 따라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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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약력: 카터 칸론(Carter Conlon) 목사님은 Times Square Church의 창립 목사이신 데이빗 윌커슨(David Wilkerson) 목사님의 초청으로 1994년에 Times Square Church의 부목사로 부임했으며, 그 후 2001년에 담임목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강인하며 열정적인 지도자로서, 그는 세계 전역에 걸쳐 World Challenge에 의해 주최되는 Expect Church Leadership Conference의 주된 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