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4일 금요일

큰 도움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네 환난의 때에, 네가 끈질기게 지속되는 사면초가 같은 악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에- 내가 네게 큰 도움이 되리라”(46:1 참조).


“큰”이란 말은 “언제나 있고,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무제한적으로 접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 안에 항상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언제나 우리 안에 임재하시면, 그분은 우리와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기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직장에서나 가족들과 있거나, 친구들과 있거나, 하물며 불신자들과 같이 있을 때에도, 그분은 우리가 그분과 이야기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날 사탄이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강요하는 거짓말을 저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자기의 백성들에게 말씀하기를 그치셨다는 거짓말 말입니다. 원수가 우리로 믿기를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탄의 권세와 영향력이 증가하도록 허락하셨고, 하나님의 백성은 더 큰 권위로 무장시켜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말씀에 이르기를, “원수가 홍수처럼 밀려올 때 주님의 영께서는 그를 대적하여 기치를 들어올리시리라”(59:19 KJV 번역). 마귀가 어떻게 우리를 공격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 백성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권능이 사탄의 공격보다 항상 더 크시기 때문입니다.


이 이사야서의 말씀은 이스라엘 군대에 앞서서 군기를 들고 가는 사람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의 백성들이 그분의 권능의 깃발을 따라 전투에 임하도록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도 하나님은 그분의 깃발 하에 움직이고 있는 하늘의 영광스러운 군대가 있으며, 그 군대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략을 실행할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질문을 할지 모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환란 중에 있을 때 어떤 방식으로 도움을 주십니까?” 그분의 도움은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 삶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는 성령의 선물로서 옵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의 몸이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이라고 반복해서 말합니다. 우리가 지상에서 주님이 거하시는 거주지인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 진리를 찬양 드릴 때나 간증할 때 자주 되 뇌이곤 합니다. 그러나 우리 중에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이 진리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진리 안에 내재하는 권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진리를 깨달아 붙잡고 신뢰한다면, 우리는 결코 다시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도 이 진리를 온전하게 붙잡지 못했습니다. 목사로서 보낸 모든 세월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어떤 감정을 북돋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유혹을 받습니다. 아닙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몇 시간 씩 기다릴 필요가 없다. 나는 네 안에 거한다. 내가 너를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여기 있다.


다윗의 간증을 들으십시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 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16:7,8). 다윗이 선포합니다. “하나님께 늘 내 앞에 계시는 도다. 그리고 나는 그분을 항상 내 생각 가운데 모시기로 작정하였노라. 그분이 신실하게 나를 밤낮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다시는 혼돈에 빠질 이유가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