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2일 금요일

사자 울음소리가 들려올 때면

제가 젊은 목사였을 때 저는 영적 전쟁에 대해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승리 가운데 걷는 사람은 누구든 마귀를 대항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제게 있어서 그것은 단순히 그를 저항하면 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으르렁거리며 전력으로 제 연약함을 향해 덤벼드는 사자를 곧 발견했고, 그와 싸우기에는 제가 너무도 무력함을 느꼈습니다.

매우 자주, 저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와 같은 일을 행하고 있는 마귀를 봅니다. 저는 순수한 마음을 지녔으며 은혜 안에서 걷고 있는 수많은 경건한 주의 종들이 혼동과 절망의 악귀적 공략들로 압도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위해 오랜 세월 동안 열심히 수고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어느날 갑자기 사탄이 그들 마음속에 비난의 생각들을 넣어줍니다. 하룻밤 새에 그들은 예고치 않은 유혹들과 탐욕, 그리고 절망감 등 끔찍한 문제들로 휩싸입니다. 그들의 시험은 너무도 심각하고 기이하며 불가사의해서 이 성도들은 대체 그것들이 어디서 왔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그것에 대한 단 하나의 해명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들의 문제들은 악귀적 공습입니다. 매번 저는 급속히 성장해가는 성도들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그들이 영적 성장의 절정에 이르렀을 때, 사탄은 그들의 여로에 이전의 유혹을 집어넣습니다. 그것은 옛 정욕일 수도 있고 오래전에 그들이 극복했다고 생각했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수년간을 승리 안에서 살아왔던 그들에게, 다시금 그들을 끔찍한 속박으로 되돌릴 수 있는 탐닉의 위기가 닥쳐왔고, 지금은 위태로운 외줄 타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들이닥치는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성도가 지금 그와 같이 휩쓸리고 있습니다. 그들은 핍박, 신체적 공격, 정신적 괴롭힘, 지옥에서 나온 불같은 유혹, 원수처럼 등을 돌리는 친구들로 쇄도 당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극도의 절망으로 휩쓸어가기 위한 마지막 대의 총력전 공격을 겨냥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탄의 힘을 어떻게 저지할 수 있을까요?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요한은 우리에게 답을 줍니다. “그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의 증언의 말로 그를 이기었으며…” (11절) 당신에게 사자 울음소리가 들려올 때면, 위기가 물밀듯 닥쳐오며 압도당했을 때는 단순히 지성소로 달려가십시오. 믿음으로 하나님 보좌의 임재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왜냐하면, 어린 양께서 그분의 보혈을 통해 당신을 위한 길을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었는데, 이 길은 그분께서 우리를 위하여 휘장 곧 자기의 육체를 통해 거룩히 구분하신 것이니라.” (히브리서 10: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