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주님은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교회를 위하여 생명을 내어 주셨으며, 마태복음 16장 18절에서 저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음부의 권세가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니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주춧돌이 되시며 또 그의 영광과 지혜가 교회에 임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순절에 성령님을 보내셔서 교회를 설립하시고 또 교회를 세우시기 위하여 기름부음 받은 일꾼들을 – 목사로, 교사로, 사도로, 선지자로, 또 복음전하는 자로 – 삼으셨습니다. (엡4:11-12)

주님께서 교회를 축복하기 원하신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왜 계시록에서는 예수님의 재림을 무시무시한 장면으로 기록해오고 있을까요? 요한은 기록하기를 예수님께서 불꽃같은 눈과 우뢰같은 음성으로 그의 교회에게 찾아 오신다고 합니다.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의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의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치는 것 같더라.” (계1:13-16)

계시록은 하나님 말씀의 총체 입니다. 말세의 일어날 모든 일을 서술하고있는 가운데 예수님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게됩니다. 왜 예수님의 모습이 불길한 예감을 주는 분으로 묘사 될까요? 왜 예수님께선 교회에게 날카롭게 말씀하고 계실까요? 사도 요한이 기록 하기를 ‘예수님의 말씀은 마치 날선 검과 같고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합니다.’ 한때 예수님의 가슴에 머리를 기댄 사도 요한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요한은 얼굴을 땅에 대고 있습니다: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계1:17).

그때 주님께서 직접 본인의 모습을 설명 하십니다: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계2:23) 사실은,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교회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교회를 살피러 오십니다. 그분께서 그의 백성을 사랑으로 고치시며 정결하게 하시러 오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