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거짓 목자

두아디라 교회의 문제는 음행하고 악한 세력들을 용납한 것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었을 때 목회자의 반응을 상상해보십시오: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계 2:18).

편지는 적당한 칭찬으로 이어집니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2:19). 다시 한 번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행위를 안다. 사랑, 믿음, 섬김이 처음보다 많구나.” 무엇보다 큰 것은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을 안다” 하시는 말씀입니다. 처음 친밀함을 잃었다고 책망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꿰뚫어보는 말씀을 읽게 됩니다: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20).

정확히 여기서 이세벨이라 하는 여자가 누구입니까? 사람들을 유혹하는 탐욕스런 사역자들을 보고만 있었던 거짓 목자를 말하고 계십니다. 두아디라의 목회자들을 책망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이세벨은 탐욕스런 사역자 이상을 지칭합니다. 이러한 거짓 목자들을 사실 자신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계획을 지어냅니다. 간단히 말해 이세벨이라는 이름은 주님의 눈에 악하고 가증스러운 모든 것의 대명사인 것입니다.

얼마나 당혹스러운 그림입니까? 이러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는 남녀입니다. 그들은 인내하며 신실하게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이러한 믿음의 사람들이 어떻게 거짓 선지자에 끌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가증스러워하는 사악한 사역자들에게 어떻게 유혹될 수 있습니까?

복음을 통틀어 예수님은 많은 이들을 속이고 집어삼키는 거짓 목자에 대해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다수의 사람이 거짓 복음에 속을 정도로 분별력이 없음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이런 일이 여러분에게 일어난 적이 있습니까? 실상은 사단의 것인 텔레비전의 말씀에 영이 집어삼켜 졌습니까? 노인들의 주머닛돈을 노리고 여러분의 정욕에 호소하는 번영에만 집중한 설교자의 메세지를 가까이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이세벨과 같은 세력 앞에 신실히 서 있는 이들에게 강력히 충고하십니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25). 예수님은 “너는 진정한 분별력을 배웠다. 교리의 바람에 휘둘리지 않게 해라. 그리고 지금은 계속 붙잡고 있어라. 기만당하지 않도록 해라. 그것이 내가 바라는 것이다. 내가 돌아올 때까지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2:24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