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5일 월요일

당신의 십자가를 스스로 질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16:24) 그러나 예수님께서도 자기의 십자가를 지으실수 없으셨고 당신도 그렇게 할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고문하는 자들에게 이끌리어 골고다를 향해 십자가를 지고 가셨는데, 이미 그 십자가를 오래지고 가시기에는 너무 쇠약하셨습니다. 그가 자신의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을때 그의 십자가는 다른 사람 어깨에 옮겨졌습니다. 성경은 예수께서 얼마나 멀리 십자가를 지으셨는지 말하지 않지만 우리는 구레네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들고 못박힐 곳까지 지고가야 했다는 것을 압니다. (마27:32)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주님이 하실수 없는 것을 우리에게 하게 하시겠습니까? 예수께서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십자가는 나무로 만들어졌든 영적이든 십자가입니다. 단지 “주님의 십자가는 다르다. 우리의 십자가는 영적인것이다.” 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수께서 자신의 십자가를 스스로 지으실수 없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소망을 줍니다. 나의 짐으로 힘겨워서 바닥을 치고 나의 힘으로 나아갈수 없을때에, 그것이 나 혼자만 당하는것이 아닌것에 저는 격려를 받습니다.

예수께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으라”고 하셨을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알고 계셨습니다. 그는 자신의 십자가를 기억하셨고 또 다른 사람이 대신 십자가를 지어야 했다는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러면 주님은 왜 곧 우리를 땅으로 쓰러트릴 십자가를 지으라고 하셨습니까? 그는 십자가가 우리에게 주는 고통, 무력함, 부담에 대해 다 알고 계십니다. 그는 우리의 힘으로 스스로 끝까지 지을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발견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이며 우리가 모든 고통과 아픔을 새롭게 볼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스스로 지으시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무엄한 것 같지만 그것은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 한명도 주님을 따를때 자신들이 지어야할 십자가를 지을수 없다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져서 좋은 제자가 되고 싶어하지만 그 십자가가 또 우리의 인간의 인내성 한계로 이끈다는 것을 잊어 버립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고의적으로 우리를 쇠약하고 무력하게 하며 포기까지 하게 만드는 십자가를 지으라고 하시겠습니까? 분명히 그랬습니다. 예수께서 경고하시기를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그래서 그는 우리가 그 교훈을 얻을 때까지 우리에게 십자가를 지고 계속해서 애써보라고 요청하십니다. 십자가가 우리를 진토에 처박히게 할때까지는 우리는 우리의 힘이나 능력이나 되지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다는 교훈을 배울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성경에서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