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0일 금요일

때로 우리는 성장하면서도 그 사실을 모릅니다

어떤 신자들은 자신들의 영적 성장에 대해서 모든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삶에서 확실한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성령께서 그들을 위해 원수를 물리치셨는지 당신에게 간증하고 당신은 그들과 함께 그들의 승리를 기뻐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형의 크리스천들은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사는 동안 영적인 진전에 대해 전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전심으로 주님을 구합니다. 그들 안에 영적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 안에 어떤 성장이 있는지 인식하지 못합니다. 나는 이런 신자 유형의 한 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의 가운데 행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내게 진전이 있는지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사실은 그리스도답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할 때 마다 종종 내 자신에게 실망합니다. “나는 오랫동안 크리스천이었다. 언제 쯤 배우게 될까?”하고 궁금해집니다.

데살로니가 크리스천들이 자신들에 대한 바울의 빛나는 평가를 들었을 때 매우 놀랐으리라고 나는 생각합니다(살후1:3 참조). 그들은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저희가 지극히 잘 성장하고 있다고요? 바울사도가 농담하시는군요.”

하지만 바울은 영적 성장이 은밀하고 감추어진 것임을 알았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꽃이나 나무가 눈에 보이지 않게 자라는 것에 비유합니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화 같이 피겠고 레바논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힐 것이라 그의 가지는 퍼지며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고 그의 향기는 레바논 백향목 같으리니”(호 14:5-6).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백합화에 가거라! 그들이 자라는 것을 보려고 애써 보아라. 하루해가 질 때 까지 아무것도 못 볼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을 알아두어라. 나는 내가 내리는 이슬로 매일아침 백합화에 물을 주고 있고 그것은 자라게 될 것이다.” 대부분의 영적 성장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사람의 눈으로 감지할 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구원을 얻었을 때, 끊지 못한 죄로 인해 전혀 고투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들은 이렇게 간증 합니다. “내가 예수께 나오자마자 주님이 내게서 그 유혹을 제거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나는 자유롭습니다.” 이전의 마약 중독자들로서 이런 체험을 한 사람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크리스천들에게 있어 이야기는 전혀 다릅니다. 그들이 개종하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그들이 미워하고 다시는 보기 원치 않았던 옛 부패성이 그들 안에 다시 풀려나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싸워 봐도 하나 남은 정욕이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낙담하게 됩니다. 그들의 영혼은 “언제까지 입니까, 주님? 언제 이 쇠사슬이 끊어집니까?”라고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마귀가 그들에게 와서 “너희는 결코 성공하지 못한다. 이런 상태 하에서 너는 절대로 영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친구여, 용기를 내십시오. 내게 당신을 위한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당신의 고투 중에 당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당신의 고투로 인해 훌쩍 훌쩍 성장하는지도 모릅니다.

안심하십시오. 당신 마음속에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면 당신은 폭풍을 뚫고 나올 때 더욱 강해져 있을 것입니다. 당신이 원수와 전투 중일 때 당신은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능력을 실습하고 동원하는 것입니다. 비록 당신이 나약하게 느껴진다 해도 그 은혜와 능력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첫째로, 당신의 기도가 더욱 급박해지고, 둘째, 당신의 모든 교만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폭풍은 실상 당신 삶의 모든 분야에서 당신이 “영적 경비”를 서게끔 만들어 줍니다.